SF9 유태양, 뮤지컬 '살리에르' 속 소름 유발하는 존재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F9 유태양이 뮤지컬 ‘살리에르’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소름 돋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유태양이 출연하는 뮤지컬 ‘살리에르’는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원작을 모티브로 만들어 살리에르의 질투와 열등감을 다룬다. 극 중 유태양은 살리에르의 음악을 사랑하는 의문의 추종자로 나타나 궁금증을 일으키는 캐릭터인 젤라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태양은 등장부터 유려한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SF9의 메인 댄서인 만큼 좌중을 지휘하는 듯한 남다른 춤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한다. 대사 없이도 유연한 몸놀림으로 젤라스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단번에 집중시키고, 극을 이끄는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몰입도를 높인다.
또 살리에르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첫 만남부터 의중을 알 수 없는 표정,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까지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연기로 강렬함을 더한다. 여기에 유태양의 탄탄한 가창력은 젤라스 캐릭터의 매력을 뒷받침한다. 유태양은 낮은 톤으로 속삭이는 목소리부터 시원한 고음이 매력적인 넘버까지 폭넓은 가창력을 선보여 살리에르와의 특별한 관계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유태양은 2021년 뮤지컬 데뷔작 ‘알타보이즈’를 시작으로 ‘은밀하게 위대하게 : 더 라스트’ ‘인간의 법정’ ‘드림하이’ ‘삼총사’에 이어 이번 ‘살리에르’까지 뮤지컬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6월 뮤지컬 배우와 가수의 면모를 모두 자랑한 팬 콘서트 ‘더블 캐스팅 : No. YTY’를 성료하기도 해 다재다능한 유태양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을 더한다.
유태양이 활약하는 뮤지컬 ‘살리에르’는 오는 9월 21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공연된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폭풍 슬램' 원오크록→'우중 무대' 데이식스…장대비도 못 막은 'XMF 2026', 운영 아쉬움은 숙제로[종합]
2026-10-05
-
김용빈 "데뷔 20년 넘어, 굴곡 많았다"…폭풍 오열사태 부른 이유('트키쇼')
2026-10-05
-
'보플2'·'플래닛C' 모디세이, 첫 EP 맛보기만으로 '강렬'
2026-10-05
-
대중성 잡은 엔믹스, 연속 흥행 기세 잇는다…'가을 대전' 승자 될까[초점S]
2026-10-05
-
'대세' 굳힌 리센느, 11월 컴백으로 증명할 '리센느다움'[초점S]
2026-10-04
-
BTS 공연이 뭐길래…보고타 517억·칠레 720억 '경제효과'
2026-10-03
추천 콘텐츠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
'심규덕♥' 이아영,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맥심 모델 클래스"
2026-10-05
-
'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