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수연,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첫 무대 섰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수연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수연은 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했다. 저출생 위기 대응 기획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수연은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수연은 어린 나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씩씩하게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사연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앞서 자신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올랐던 이수연은 이날 만큼은 긴장한 모습 대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할아버지는 "요즘 주변에서 수연이가 노래를 잘 한다고 잘 지내냐고 많이 챙겨주고 있다. 수연이가 노래를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을 많이 도와준다"며 이웃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이수연은 "끼와 흥은 아빠와 할아버지를 닮았고 노래 실력은 할머니를 닮았다. 예전에 노래를 많이 하시는 것을 보고 자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수연 가족은 진성의 '동전 인생'을 선곡했다. 이수연은 특유의 힘 있는 보이스로 노래를 시작, 무대를 이끌어가는 존재감을 뽐낸 가운데 이수연의 할머니 역시 밀리지 않는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초대가수로 출연한 김성환은 "할머니가 노래를 너무 잘하시는데 이수연이 할머니를 닮은 것 같다"고 평했고 이호섭은 "할아버지의 노래가 음정이 안 맞았는데 놀랍게도 후반으로 갈수록 하모니가 만들어졌다. 이런 무대는 처음 봤다"며 미소 지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이수연은 "할아버지는 집에서 제가 심심하다고 하면 잘 놀아주려고 노력하시고 할머니는 학교에서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제 마음을 가장 잘 아신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처음으로 같이 무대에 섰는데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하며 앙코르 무대로 마무리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차예련 음식 맛있으면 뽀뽀" 채정안 깜짝 언급에 주상욱 당황('냉부해')
2026-09-27
-
'권상우♥'손태영 "SAT 앞두고 일주일 내내 축구에 올인한 아들 룩희, 행복하면 됐다"
2026-09-27
-
고지용·허양임, 이혼 발표 두달 만에 법적 공방 벌인 이유 밝혀졌다..."27개월간 양육비 미지급"('리스펙트이진호')
2026-09-27
-
'러블리 박보영 가고, 이런 모습 처음' 숏컷으로 완성한 파격적 보이시 매력
2026-09-27
-
"첨 뛰어봄" 이효리, 21년 만에 핑클 컴백 앞두고 골목길 달렸다
2026-09-27
-
'명예 영국인' 백진경, 106kg 만삭 D라인+튼살까지 드러낸 과감한 화보 '진정성 있네'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