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재정비' 케플러 "불안·걱정 많았지만…더 단단해졌다"[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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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케플러가 7인조로 재정비된 후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티피-탭'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7인조로 재정비된 후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를 통해 2022년 1월 데뷔한 케플러는 당초 9인조로 약 2년 5개월간 활동했다. 그러나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1집 '켑원고잉 온'을 끝으로 멤버 마시로와 강예서가 팀을 탈퇴하면서 7인조로 재정비 됐다.
이번 앨범부터 7인조로 활동을 시작하는 케플러 멤버들은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최유진은 "7인 체제로 처음 시작하는 앨범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9명에서 7인이 되어도 변함없는 케플러다. 팬분들과 대중에게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샤오팅은 "7명으로서 처음이라서 엄청 많이 연습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김채현은 "무대를 즐기고 행복해하는 멤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7인 앨범 많이 준비했으나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다연은 "더욱 더 멋지게 돌아왔다.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히카루는 "7명으로 첫 컴백인 만큼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휴닝바히에는 "7인 체제로 첫 컴백이다. 긴 공백기 없이 팬분들을 뵙고 싶었다.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라고, 서영은은 "새롭게 돌아온 케플러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채현은 7인 체제로 재정비된 후 각오에 대해 "멤버들이 9명에서 7명으로 줄어든 만큼 무대에서 빈자리를 느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성적으로 멤버들이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노력했다"라며 "개개인의 매력을 살리려고 했다. 힘든 시간들이 지나고 나서 단단해졌고, 멤버들의 속마음도 알면서 유대감이 높아졌다. 멋지고 성숙한 케플러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채현은 마시로와 강예서를 언급하며 "메이딘으로 데뷔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처럼 우리도 지지말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7명으로서 처음 재계약을 했을 때 불안함과 걱정도 많았는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우리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라며 "팬분들과 대중들도 7명으로 했을 때 비어보일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생각을 깰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케플러의 신보 '티피-탭'은 동서남북 종이접기와 발걸음 소리를 표현한 단어로, 사랑을 찾아가는 탐험의 과정을 도와주는 상징물이다.
케플러에게 사랑은 곧 '멤버'와 '케플리안(공식 팬덤명)'이라는 존재로, 그 의미를 찾아 나서는 모험의 과정을 적극적인 의지의 탐험을 통해 사랑을 찾는 과정으로 표현했다.
케플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티피-탭'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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