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 햄스트링 부상, 당분간 못 나온다→토트넘 센터백 수비수만 3명 아웃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체할 선수가 없다.
토트넘 홋스퍼는 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본머스에 0-1로 졌다.
패배보다 부상으로 벤 데이비스를 잃은 타격이 더 크다. 토트넘은 현재 주전 센터백 듀오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더펜이 부상으로 나오지 못한다.
때문에 이날 백업인 데이비스가 선발 센터백 수비수로 나왔는데, 데이비스마저 쓰러졌다.
후반 17분 데이비스가 허벅지 뒤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더 이상 뛸 수 없었다.
페드로 포로와 교체되어 라커룸으로 갔다. 포로는 풀백 자원이다.
데이비스를 대신할 센터백 수비수가 없어 어쩔 수 없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이날 선발 풀백으로 뛰던 아치 그레이를 센터백 수비수로 옮기는 고육지책을 썼다.
기존 토트넘 자원 중 센터백 수비수는 라두 드라구신 하나뿐이다. 토트넘은 앞으로 선수 로테이션 운용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데이비스에 대해 "햄스트링 부상인 것 같다. 데이비스는 그동안 출전 시간이 많았다. 로테이션을 돌릴 수 없는 포지션이었다. 이제 데이비스는 한동안 뛰지 못할 거다. 언제 복귀할지는 모른다. 부상자가 많은 스쿼드로 계속 경기하다보니 생긴 결과다"고 말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수비수를 영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금 당장이 급하다고 한다.
토트넘의 다음 경기는 9일 첼시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수 영입 얘기는 의미 없다. 첼시와 경기에 뛸 수 없지 않나. 지금은 첼시전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국가대표 팀 영원히 차출하지 말아야…” 英 타임즈 역대급 조롱 “호날두는 찌질한 인간” “가장 끔찍한 방식으로 커리어 끝내”
2026-10-09
-
[오피셜] 연봉 335억·세계 3위…공식발표, 韓 에이스 이강인 지도하는 시메오네 감독보다 ‘한 단계’ 밑, 아르테타 감독 아스널과 ‘2030년까지 재계약’
2026-10-09
-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해명, 韓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우상이었던 다비드 실바, 3년 만에 현역 복귀 아냐…‘일회성 이벤트’
2026-10-08
-
“메달보다 군 면제 중요했다”…韓 뒤흔든 폭탄발언 양민혁, 아시안게임 金 따고 소속팀 돌아가 ‘가드오브아너 축하’
2026-10-08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추천 콘텐츠
-
'4경기 20실점' 이게 다 승부조작 때문이었나…라오스 축구 대충격, 국대 윙어 체포 보도→베트남 도박 조직 개입 의혹
2026-10-09
-
'연봉 1억4000만원' 과감히 포기했는데…30세 여성 파이터 날벼락, 무패 선수 꺾고도 UFC 계약 퇴짜 "절박함이 전혀 안 보인다"
2026-10-09
-
백화점에서 펼쳐진 두뇌스포츠의 향연, 브리지 챔피언십 6차 대회 성황
2026-10-09
-
박강현·윤효빈, 디비전리그 '일타 강사' 변신…엘리트와 생활체육 잇는다
2026-10-09
-
다리 절단 위기→8개월 만에 美 국가대표 발탁 '충격'…"불혹의 스키 여제, 이미 4차례나 경이로운 복귀" 올림픽 악몽 딛고 '5번째 기적' 꿈꾼다
2026-10-09
-
"경기 끝나고 2시간 만에 죽을 뻔했다" 32세 테니스 스타 충격 고백…체온 41도→팔다리 감각 상실, 중환자실서 7일 버텼다
2026-10-09
많이 본 기사
-
"군 면제가 가장 중요했다" 병역 특례 폭탄 발언의 양민혁, 소속팀 복귀 후 금메달 축하에 '활짝'
2026-10-08
-
"군대 안 갑니다" 한 마디에 아시안게임 병역 특례 사라진다..."국가 위상 영향에 따른 별도 판단" 병역법 일부개정안 발의
2026-10-07
-
버스 안 와 훈련 취소→北 국가 틀더니→태극기까지 멈췄다…日 결국 한국에 공식 사과 "F학점 아시안게임" 촌극으로 나타난 AG 위상 하락 전조
2026-10-08
-
한화 내년엔 트레이드 성공작 탄생 예감…레전드 코치는 ERA 12.27 좌완에 '미션 2개'를 건넸다
2026-10-08
-
"현실판 천사가 나타났다" 10년 탁구 인생 끝내자 日 팬들 깜짝…키쿠치 히나 새 출발에 "신비롭다" 응원
2026-10-0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