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예비신랑 전처 "부케 내가 받을것"..불륜 의혹 정면돌파 '할리우드급'(동상이몽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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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최여진 예비신랑의 전처와 등판해 완전 확실한 증언을 줬다. 악플러와 무분별한 사이버 렉카로부터 발발한 '최여진 루머'가 종식될 전망이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최여진과 '돌싱 예비신랑' 김재욱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결혼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먼저 김재욱은 "커플템으로 오해받은 선글라스는 제가 협찬을 받고 있는 거였다. 저희 둘만 쓴게 아니고 저희 팀이 다 갖고 있던 거였다. 그런데 (여론이 당시 불륜으로) 우르르 몰아갔다.
그러면서 김재욱은 "제가 2017년부터 아내와 별거 생활을 했다. 지내던 곳이 10동이 있었는데 서로 끝과 끝 동을 썼다. 이혼 후에 저희 둘다 주위 사람들한테 말을 안했다"고 밝혔고, MC 김구라는 "사업을 같이 해야 하니까.."라고 부연했다.
또한 김재욱은 "이해는 안 가시겠지만 좋게 헤어졌다. 각자 갈 길이 다르니까 그 친구가 잘 됐으면 좋겠다. 그 친구도 저를 많이 응원해준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김재욱과) 연인 관계가 된 건 지난해부터다. 정확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김재욱이) 이혼한 후에 만났다. 남들이 오해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확실히 했다. 이에 MC 이지혜는 "여진씨 성격에 그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믿었다.
최여진은 "오해들로 인해 제가 전 부인한테 미안하다. 저로 인해서 또 시끄러우실 것 같고 비춰지지 않아도 되는데 보여야 하고.. 이런 얘기 나올 거라고 예상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쉽게 선입견을 가질거라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만약에 제가 그런 의도로 다가갔다면 방송에 나가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다. 그래서 저는 그런 오해들이 나오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들으니까 속이 상하다. 제일 미안한건 예비남편과 전 부인한테다.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보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날 전 부인은 최여진과의 통화에서 "(루머 양산 악플러들) 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 내가 도와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내가 증인인데 뭐. 내가 아니라는데, 내가 응원한다는데 말들이 많아"라며 확실히 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 분 입장에서도 내가 불쌍한 사람이 아닌데 나를 불쌍하게 보는 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며 이해했다. 최여진은 "오해 안 받고 떳떳하게 사랑하고 싶어서 밝히게 됐다"며 이유를 전했다.
또한 최여진은 전 부인과 통화 중 "여러모로 고맙다"고 했고, 전 부인은 "내가 더 고맙다. 그리고 내가 왜 더 고마운지 곧 알게 될 것. 나보다 언니 같은 사람이 더 나을 거다. 우리 할리우드 스타일~ 날짜 잡히면 연락주세요. 부케는 내가 받을까"라며 전 남편과 살 최여진에 대한 농담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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