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놀부' 이수연, 첫 MC 도전 '합격점'…강호동·김호영과 세대 초월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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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수연이 생애 첫 MC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수연은 지난달 31일 첫 방송된 KBS2 '공부와 놀부' MC로 나섰다. 이날 강호동, 김호영과 함께 MC로 소개된 이수연은 공부는 물론 귀여움까지 겸비한 마스코트 '제비'로 활약을 예고했고 똑 부러지는 인사로 셀럽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수연은 "그동안 큰 무대를 몇 번 서 봐서 많이 긴장되지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진행을 맡아보겠다. 호동 삼촌은 만나기 전까지는 무서우실 줄 알았는데 막상 만나고 나니 너무 귀여우신 것 같다"며 강호동을 웃게 했다. 김호영과 성적에 관한 부녀 갈등을 그린 콩트를 잘 소화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도 뽐냈다.
또 '아침마당' 신동 트로트 아이돌 국민경선대잔치 대상을 비롯해 10대 가수로 독보적인 행보를 걸어온 이수연은 강호동의 요청에 '십오야'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수연의 무대에 또래 아이들은 물론 셀럽 부모들 역시 이수연의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수연은 게스트들의 말에 경청하고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각종 상황극부터 규칙 및 문제 소개까지 척척해내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열두 살의 어린 나이에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마친 이수연이 앞으로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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