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데뷔 1주년…앨범 누적 판매량 172만장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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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1년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72만 장을 넘어섰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데뷔 1년 만에 앨범 누적 판매량 172만 장을 넘어섰다"라며 "이 외에도 여러 눈부신 기록들로 차세대 K팝 기대주로서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매 순간 증명, 2025년 하반기에는 더 큰 도약에 나선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4월 1일 공식 데뷔에 이어 첫 정규 앨범 발매, 첫 월드투어 개최 등 신인임에도 전례 없는 속도로 초대형 프로젝트들을 완성해 나갔다. 미국 빌보드가 이들을 "2024년 가장 유망한 K팝 신인"이라 꼽으며 기대감을 표했던 것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베이비몬스터의 폭넓은 스펙트럼과 완성도 높은 음악 세계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라디오·연말 무대 등에서 펼쳐냈던 핸드마이크 라이브 퍼포먼스는 매번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곧 이들 인기몰이의 기폭제가 됐다.
실제 '쉬시'와 '드립'은 무대 직후 멜론을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 연일 순위를 높여가며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드립'은 빌보드 글로벌과 빌보드 글로벌 200에 각각 16위·30위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16주와 20주 연속 차트인하며 최근까지도 인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쉬시'는 발매 당시 2024년 K팝 걸그룹 곡들 중 최고 진입 기록을 달성하며 일찌감치 인기 청신호를 켰던 터. 이후 발매곡들 역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총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11억 회를 돌파했다. 단 두 장의 앨범만으로 이뤄낸 성과인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주목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번째 미니앨범 '베이비몬스터'로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40만 1287장)을 세운 데 이어, 정규 1집 '드립'으로 이전 대비 약 1.7배(67만 7961장)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고 빌보드 200에도 149위로 첫 입성했다. 촘촘한 활동 속 누적 판매량은 각각 79·92만 이상으로 총 172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 달성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베이비몬스터는 지난해 7개 도시·12회차의 팬미팅 투어, 일본 '서머소닉'·중화권 'TMEA' 음악 페스티벌 등을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꾸준히 늘려왔다. 올해는 팬미팅 투어 대비 규모가 두 배 이상 확대된 20개 도시·32회차의 데뷔 첫 월드투어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를 순항 중이다.
YG 측은 "앞으로도 아티스트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한계 없는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에도 여러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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