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기내 흡연 논란에도 승무원에 불평 "날 창피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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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기내 흡연을 해 논란에 올랐다.
미국 현지 유명 매체들은 최근 잇따라 미국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기내 흡연에 대해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2일 멕시코 휴양지 카보 산 루카스에서 미국 LA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술을 마시고 담배를 피웠다가 연방 항공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당국의 경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3일 "어제 정말 웃겼다. 내가 타 본 비행기들은 대부분 흡연할 수 없게 돼있지만, 이번엔 달랐다"는 글과 함께 술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으로 보드카를 마셨고 정말로 똑똑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담배를 너무 피우고 싶다고 말했다. 내 친구는 담배를 내 입에 넣고 불을 붙여줬다. 그래서 나는 흡연을 할 수 있는 비행기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항공보안법에 따르면, 기내 흡연은 기체의 공기 여과 장비를 마모시키고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엄격히 금지된다.
이에 그는 "내가 피해를 준 사람에게는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승무원이 내가 담배를 피웠다고 당국 관계자에게 연락했다. 그리고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나를 창피하게 만들었다. 그 승무원은 비행기를 탄 순간부터 날 좋아하지 않았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고 싶었는데 그는 허락하지 않았다. 너무 이상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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