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6월 입대 "군 적금으로 母에 빌린 돈 갚을 것"('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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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깜짝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입영통지서를 숨긴 손보승이 아들, 모친 이경실과 3대 동반 논산 딸기 체험을 떠났다.
딸기 따기에 매진하던 중 손보승은 엄마에게 "6월 입영통지서가 나왔다"라고 깜짝 소식을 전했다. 이경실은 "진짜지? 거짓말 아니지?"라면서도 "축하해! 잘한 거야"라고 입대 소식을 환영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경실은 "오디션과 뮤지컬 등 일이 계속 들어오는 걸로 생각했었다. 군대 언제 가려나 했는데 놀랐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딸기 체험 일정을 마치고 논산 훈련소 앞을 지나자, 1990년 만기 전역했던 김국진은 "전역한 지 정말 오래되지 않았냐. 그런데 저 장면 보니까 또 느낌이 온다”라고 공포에 떨었다. 이후 식당에 비치된 '입대 필수 물품' 종이를 보며 추억의 군대 토크가 시작됐다.
손보승은 "요즘 군대 적금도 좋다. 한 달에 55만원 씩 넣고, 월급과 지원금 합치면 전역 때 2000만 원 이상 모을 수 있다. 엄마한테 빌린 돈도 갚으려고 군대 간다"며 군 생활 중 적금으로 목돈을 모을 수 있다고 했다. 최성국은 "엄마한테 돈 빌린 것 때문에 군대를 가는 거냐"고 폭소했다. 이경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군대 가서 돈 벌어오느라 애썼다' 하면서 덥석 그 돈을 받겠냐"라며 "그런 마음을 먹는다는 게 기특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대 간 사이 커갈 어린 아들 이훈이를 걱정하는 손보승에게 이경실은 "걱정 마라. 엄마가 널 보고만 있겠냐. 다 도와주지"라고 격려해 마음의 짐을 덜어줬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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