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 백" BTS가 돌아온다…데뷔 12주년 'BTS 페스타'에 모이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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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군백기 종료'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9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외벽에 방탄소년단과 아미(공식 팬덤명)의 공식 로고와 "위 아 백"이라는 문구가 래핑됐다.
이는 매년 방탄소년단의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 ‘BTS 페스타’의 일환으로 해당 래핑은 오는 29일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특히 곧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점에서 이번 문구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앞서 복귀한 진과 제이홉이 각자의 방식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 역시 한층 고조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23년 "BTS 프레젠츠 에브리웨어(방탄소년단은 어디에나 있다)", 2024년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 등 상징적인 문구로 사옥 외벽을 꾸며왔다. 올해는 간결하지만 강렬한 메시지를 통해 이들의 귀환을 인상 깊게 각인시킨다.
이와 함께 오는 13~1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9~10홀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를 앞두고, 인근 일대도 축제 분위기로 물들었다. 일산호수공원에는 ‘2025 BTS 페스타’를 기념하는 포토월이 설치됐고 일산서구청과 고양관광정보센터에는 현수막이 걸려 다가오는 행사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오프라인 행사는 양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담은 ‘보이스 존’, 방탄소년단과 아미가 받은 주요 트로피를 전시한 ‘트로피 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미밤과 연동된 ‘시그니처 라이트 쇼'가 정오부터 매시 정각 5분간 펼쳐지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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