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같이 즐겨야 하는데 카메라 너무 많아…이따 내리기로 약속하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팬들에게 공연을 신나게 즐겨줄 것을 당부했다.
블랙핑크는 6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에서 "카메라(핸드폰)가 너무 많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공연은 5일, 6일 양일간 7만 8000여명의 관객들이 찾았다. 이번 공연은 18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운 '본 핑크'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의 투어다.
블랙핑크는 '데드라인' 공연을 통해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하는 새로운 역사를 세웠다.
이날 블랙핑크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이어갔다. '킬 디스 러브'로 포문을 연 이들은 '핑크 베놈', '하우 유 라이크 댓', '프리티 세비지', '돈트 노우 왓 투 두', '휘파람', '스테이', '러브식 걸스' 등 수많은 히트곡 무대를 선보여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러나 공연 중간 제니는 "여러분 원래 데이 투가 더 신나고, 같이 즐겨주는데 오늘은 약간 앉아서 구경만 하네요? 어떻게 된 일이죠?"라고 말했다.
이에 로제는 "카메라가 너무 많다. 지금 실컷 찍고 이따 내리기로 약속하자"라며 많은 팬들이 자신들을 핸드폰으로 찍으며 공연을 잘 즐기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지수는 "오늘 고양에서만 먼저 들을 수 있는 곡이 있다고 한다. 뉴송인 것 같은데 약간 뛰어 놀기 좋은 노래라고 하니까 그때는 다들 같이 뛰어놀아줘야 한다"라고 했다.
고양 공연으로 '데드라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이들은 16개 도시, 31회차에 달하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홍콩 등 각지의 스타디움급 공연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21년 만에 만나는 핑클, ‘1세대 대표 걸그룹’ 저력 보여줄까[초점S]
2026-09-26
-
위기→기회 바꾼 엔시티 127, 더 단단해진 '우리칠'에 모이는 기대[초점S]
2026-09-26
-
블랙핑크·트와이스가 닦은 길, 르세라핌이 넓힌다…K팝 걸그룹의 글로벌 확장[초점S]
2026-09-25
-
이승철, 40년 음악 여정 총망라…'라이브 황제'의 진가 빛났다
2026-09-25
-
"장윤정도 인정" 리센느, 트로트까지 잘한다고?…'안원잘부'가 기다려지는 이유[초점S]
2026-09-24
-
'완전체' 원어스가 돌아왔으니 '눈을 돌리지마'[신곡읽기]
2026-09-23
추천 콘텐츠
-
김기태, 17세에 이혼한 母 연락없더니…"이미 사망, 너무 후회돼"('데이앤나잇')
2026-09-27
-
'56세' 김승수, 母와 합숙맞선…어머니 탓하더니 진도 고장→ 서장훈 "왜 저 얘기까지"('미우새')
2026-09-27
-
영탁, 결방 '뮤직뱅크'서 정상 등극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방송 1위"
2026-09-27
-
"이런 분위기 처음" 돌부처 오승환도 '움찔'…불꽃파이터스 최대 위기
2026-09-27
-
유튜버 탈세 의혹 이 정도였나…세무당국, 17명에 239억 추징 '인당 14억'
2026-09-27
-
'50살' 박세리 "타운하우스 이사, 간장게장·갈치김치 돌렸다…언젠가 결혼할 것"
2026-09-2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