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상대 팀' 뿐만 아니라 '좌석'도 다이내믹 프라이싱…"팬 성향 반영, 선택권 넓히는 시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팬들의 다양한 관람 취향을 반영한 '좌석별 다이내믹 프라이싱(Dynamic Pricing)' 제도를 다음 달 1일 kt 위즈와의 홈경기부터 새롭게 시행한다. 지금까지는 요일과 상대 팀에 적용했던 제도를 더욱 세분화했다.
이번 제도를 통해 팬들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티켓을 보다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많은 팬들이 빠르게 예매하는 좌석은 더욱 빠르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는 좌석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선택권을 넓혔다.
같은 블록이나 열 내에서도 좌석별 선호도를 세분화하여, 이동 시 다소 불편함이 있는 가운데 좌석의 가격을 기존보다 합리적으로 낮춰 조정했다. 이는 단순한 가격 차등을 넘어 팬들의 다양한 관람 경험을 존중하고, 실질적인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변화이다.
NC는 지난 3년간 팬들의 예매 데이터를 분석해 좌석별 선호도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가격 정책에 반영했다. 어떤 좌석이 먼저 팔리고, 어떤 좌석은 예매가 늦어지는지 등 실제 예매 패턴을 데이터로 확인하고 팬의 선택 성향을 반영한 결과다.
다이내믹 프라이싱은 NC가 2022년부터 엔씨소프트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해온 시스템으로, 상대 전력, 경기 일정, 순위, 이벤트 등 다양한 요인을 반영해 티켓 가격을 탄력적으로 조정해왔다. 이번 좌석별 세분화는 기존 모델을 한층 정교화한 조치로, 경기 자체의 가치뿐 아니라 팬의 '자리 선택'까지 가격 책정의 기준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손성욱 NC 다이노스 경영본부장은 "이번 변화는 팬 여러분의 다양한 관람 니즈를 존중하고,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시도이다. 앞으로도 팬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한 맞춤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좌석별 다이내믹 프라이싱이 처음 적용되는 8월 1일 kt전 티켓은 24일 NC 다이노스 앱을 통해 선예매로 구매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
'불명예 2위' 한화 12패 외인 재계약 간절했나, 시즌 종료 앞두고 추가 등판 자청…김경문 "화이트 한 번 더 보겠다"
2026-10-02
-
LG 어쩌나, 3위도 위태로운데 창단 첫 대업까지 무산 위기…오스틴 7개 부문 톱4, 그런데 1위가 하나도 없다
2026-10-02
-
5연패 LG vs 3연패 KIA '네가 가라 3위' 나란히 미끄럼틀 탑승…잠실 3연전이 3위 결정전되나
2026-10-02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러니 예매가 힘들지, 식을 줄 모르는 야구 인기에 '역대 최소' 684경기 1200만 관중 돌파
2026-10-01
-
"김재환 300홈런, 김민 3년 연속 70G+20H 축하해" LG전 5년 만에 싹쓸이한 SSG, 개인 기록도 풍성
2026-10-01
추천 콘텐츠
-
충격의 시상식 "창피한 장면" 중국도 당혹…금메달리스트에 야유, 은메달 선수에만 환호 → "중국 선수끼리 결승인데"
2026-10-02
-
충격 '韓 국대, 불법 선수와 싸웠다' 탈락시켰던 상대가 '금지약물 양성'…자격 정지 조치→동메달 박탈 가능성
2026-10-02
-
"얼굴이 이렇게 예쁜 선수는 처음" 日 18살 국가대표 영상 200만 조회, 생소한 종목 열도에 떴다 → 알고보니 기네스 보유자
2026-10-02
-
SSG, 69경기 만에 120만 관중 돌파…4년 연속 100만 찍고, 2년 연속 120만 넘었다
2026-10-01
-
'男하키 이걸 어떻게 버텼나' 5경기 34골 넣은 말레이시아가 몰아쳤다…韓 수호신 김재현 미친 선방쇼→0-0 전반 종료
2026-10-01
-
"니가 사람 XX냐" 설영우 충격 폭발 사건…모레노 감독 작심 선언 "내가 앞장서서 선수 보호, 팬들도 건설적인 비판하라"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