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중국이 축구 못하는 이유 나왔다..."일부 선수들은 국가 명예보다 리그 상금을 더 중요시" 폭탄 발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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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6일(한국시간) "선수 시절 창춘 야타이와 톈진 톄다에서 활약했고, 중국 대표팀에서 24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은 두천위는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중국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동안 중국 팬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 태도와 정신 상태를 의심하며,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노력하지 않는다고 비판해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천위의 발언은 팬들의 의문을 해소해 줄지도 모른다. 그는 과거 대표팀 생활을 하며 중국 축구 뒤에 숨겨진 일들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는 일부 대표팀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서 열심히 뛰지 않으며 부상을 두려워한다고 설명했다. 만약 부상을 당한다면, 소속팀으로 돌아가 경기를 치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두천위는 무조건 그런 선수가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두천위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돈 떄문이다. 매체에 따르면 두천위는 "일부 선수들은 국가를 대표해서 나서는 A매치보다 리그를 더 중요시한다. 이들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시, 거액의 상금을 받는다. 따라서 국가에 대한 명예보다 이 상금을 훨씬 중요시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중국 축구대표팀은 계속된 부진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중국은 지난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9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1로 패했다. 이 결과로 중국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무려 6회 연속으로 월드컵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이후 중국 대표팀의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은 경질됐다.
이어 7월 한국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2025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는 한국과 일본에 맥없이 패했다. 최약체인 홍콩에만 겨우 1-0 승리를 거뒀을 뿐이다. 곧바로 임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데얀 주르제비치 감독도 경질됐다.
이처럼 2번의 대회에서 연이어 아쉬운 성적을 거두자, 중국 대표팀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다. 현재 중국축구협회는 새 감독 물색에 나섰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아 매우 어수선한 상황이다.
그러던 중, 두천위가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발언을 내뱉으며 파장이 더욱 커졌다. 당분간 중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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