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그래미닷컴 "보아, K팝 산업 흐름 바꾼 전설이자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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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데뷔 25주년을 맞은 보아가 미국 그래미닷컴으로부터 음악성과 영향력을 다시 주목받았다.
미국 그래미닷컴은 최근 ‘‘K팝의 여왕’ 보아를 다섯 곡으로 알아보기: 넘버 원부터 베터까지’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통해 보아의 지난 25년간의 음악 여정과 커리어를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이번 기사에서 보아에 대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이자 'K팝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보아는 그 음악과 영향력을 통해 세대와 문화적 장벽을 넘어섰으며, 그녀의 존재는 K팝 산업의 흐름을 바꿔놓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아는 독보적인 스타성을 바탕으로 폭넓은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든 것은 물론, 매혹적인 보컬과 뛰어난 춤 실력으로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침내 보아는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 주요 차트를 석권하고,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고 보아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아는 다양한 음악적 페르소나를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능력으로도 주목받아 왔다. 그녀의 레퍼토리는 그 자체로 하나의 여정과도 같아, 일본의 대표적 크리스마스 송으로 자리잡은 ‘메리 크리’부터 활기 넘치는 댄스 팝 ‘더블’, 자기 확신과 힘을 전하는 ‘우먼’ 같은 곡들까지 폭넓게 아우른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그래미닷컴은 “보아는 커리어가 발전함에 따라 창작 과정 전반에 대한 주도권을 점차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프로젝트에 음악적 비전을 실현해왔다. (예를 들어, 2015년 발매한 앨범 ‘키스 마이 립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보아가 직접 기획한 첫 작품이다)”라며 “오늘날 보아는 남녀 아이돌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전설이자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멘토로서의 활동을 통해 K팝에 여전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는 프로듀서로서 NCT 위시를 이끌고 있다”고 소개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보아의 활동도 조명했다.
또한 이들은 ‘넘버원’, ‘발렌티’, ‘온리 원’, ‘베터’, ‘왓 쉬 원츠’ 등 총 5곡을 보아의 대표곡으로 선정하며 25주년을 맞아 8월 4일 발매된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로 보아의 예술성과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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