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믿보배' 입지 굳혔다…'빅마우스'·'킹더랜드'→'폭군의 셰프'까지 3연속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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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임윤아가 '폭군의 셰프'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견인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21일 방송된 10화에서 누명을 쓰고 옥사에 갇힌 연지영은 분노에 휩싸여 폭군으로 치닫는 이헌을 진심을 다해 막아 세웠고,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걸고 무죄를 증명할 기회를 얻은 후 진상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던 중 연지영은 진명대군(김강윤)이 평소에 복용하던 약에서 발견한 오령지가 인삼과 만나면 치명적인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해독약을 먹어도 경기를 일으키는 진명대군을 위해 보양식인 조선식 레스토랑을 정성스럽게 준비, 마침내 진명대군을 회복시키며 모두를 안도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동안 이헌의 구애에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던 연지영은 그날 밤 자신만을 위해 추는 처용무를 바라보다 왠지 모를 감정에 눈시울을 붉혔고, 반려가 되어 달라는 이헌의 진심 어린 고백과 입맞춤에 화답하면서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 과정에서 임윤아는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내적 갈등과 설렘을 적절하게 교차시켜 감정의 레이어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연지영의 내면과 서사에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이끌었다.
무엇보다 임윤아는 ‘빅마우스’, ‘킹더랜드’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드라마 세 작품 연속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장악해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그는 장르적 영역을 다채롭게 확장해 나가는 동시에, 밝음 안에서도 매번 전혀 다른 톤을 구현해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은 앞으로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폭군의 셰프’ 10화는 전국 15.8%, 수도권 15.9%(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갈아치우면서 2025년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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