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첫 한국 팬 콘서트 개최…포하와 2026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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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홉이 첫 국내 팬 콘서트로 2026년 새해를 연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아홉 퍼스트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홉이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팬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에서부터 포하(FOHA, 팬클럽명)를 향한 멤버들의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콘서트의 특별함을 더한다.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는 아홉과 포하의 영문명을 활용해 완성한 이름이다. 아홉과 포하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
특히 그룹명 '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All time Hall Of Famer)를 '포하를 위한 진심 어린 모든 시간'을 뜻하는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로 재정의해 오직 팬들만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전한다.
앞서 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필리핀 대표 공연장인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첫 팬 콘서트를 통해 초고속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할 전망이다.
아홉은 지난 7월 데뷔 후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당시 아홉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이어 4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로는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또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아홉은 현재까지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025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음악방송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교복 브랜드 스쿨룩스 모델로 발탁됐고, 다양한 시상식을 종횡무진하며 데뷔 첫해의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아홉 팬 콘서트는 2026년 1월 3일 오후 5시, 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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