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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라♥' 정형돈 "아내 의견 잘 따라…그게 내 쌍둥이 교육관"('정승제 하숙집')

작성일: 2025.11.24 1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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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돈.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 정형돈.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정승제 하숙집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실제 교육관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일타강사’ 정승제, 한선화와 함께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때려잡기: 정승제 하숙집(이하 정승제 하숙집)’에 출연한다.

‘정승제 하숙집’은 인생 때려잡고 싶은 젊은이들이 밥도 청춘도 나누며, 정승제 ‘생선님’에게 인생 수업을 받는 뉴노멀 하숙 관찰 예능이다. 정승제가 칠판 분필 대신 밥주걱을 들고 하숙생들에게 인생 간섭을 해주는가 하면, 정형돈은 ‘하숙집 학생주임’으로, 한선화는 ‘하숙집 살림꾼’으로 활약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세 사람은 하숙집에서의 실제 호흡과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승제는 “3일 만에 역할 분담이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선화는 메인 요리, 형돈은 커피·하수구·빨래 담당, 저는 수학 상담을 맡는 ‘자동 분업 시스템’이 자리 잡았다”고 했다.

한선화는 “정승제 선생님은 처음 하는 요리도 금방 익히고, 정형돈 선배는 살뜰하고 다방면으로 능숙하다”며 함께한 시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형돈 역시 “셋이 처음 맞나 싶을 정도로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형돈은 교육관에 대해 “교육은 아내와 상의를 많이 하고, 아내의 의견을 잘 듣고 따르는 편이다. 그게 제 교육관”이라고 했다. 잔소리를 해주는 사람에 대해서도 “아내다. 그냥 아내다. 여기까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숙생들과의 동거는 세 사람에게 또 다른 배움을 남겼다. 정승제는 “20대 청춘들에게 어느 정도까지 간섭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먼저 다가와 상담을 요청하는 하숙생들을 계기로 본격적인 조언이 시작됐다”고 떠올렸다. 한선화는 “각자의 고민이 정말 다양했다”며 “시대가 달라지면서 청춘들이 짊어진 부담도 더 크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하숙집 운영을 통해 “어머님들의 보이지 않는 노고를 절감했다”고 얘기해 공감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 “짠맛, 쓴맛, 단맛, 시큼한 맛, 감칠맛까지 다 담긴 프로그램”이라고 입을 모았다. 정승제는 “가식 없는 진짜 정승제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고, 한선화는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라며 청춘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정승제 하숙집’은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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