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 '더블' 노린다…"우루과이 4부 창단팀 우승"→공동 구단주는 MLS 동부 결승행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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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이상 인터 마이애미)가 공동 창단한 데포르티보 LSM(우루과이)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수아레스와 메시가 공동 창단한 데포르티보 LSM이 우루과이 4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차기 시즌 프리메라 디비시온 아마추어(3부)로 승격해 정상을 다툰다"고 적었다.
수아레스는 지난 5월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린 영상에서 “데포르티보 LSM이 우루과이 4부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시도 이 영상에 등장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기회를 준 수아레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팀명인 'LSM'은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arez)와 메시(Messi) 초성을 합친 것으로 수아레스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지역 프로젝트가 프로화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우루과이 역대 A매치 최다 득점자인 수아레스는 7년 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 스포츠 복합시설을 오픈하고 프로축구리그 참가를 준비해왔다.
수아레스와 메시는 2014년부터 7년간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지난해부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서 재회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24일 FC신시내티와 MLS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4-0으로 완승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메시는 이날 1골 3도움을 쓸어 담아 커리어 1300번째 공격 포인트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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