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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루, '아침마당 왕중왕전' 첫 무대서 1위 '강렬한 존재감'

작성일: 2025.11.26 17:11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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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3부작의 첫 번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하루.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3부작의 첫 번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하루.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하루가 KBS1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3부작의 첫 번째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하루는26일 방송된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서 선배 가수 조항조와 듀엣으로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곡해 호소력 짙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목소리가 서로를 감싸듯 이어지며 무대 전반을 압도했고, 절정에서 터져 나온 고음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

무대의 감동은 곡 뿐만 아니라 하루의 가족사가 더해지며 더욱 깊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조는 “하루는 노래를 하기 위해 참 많은 시간을 버텨온 사람”이라며, 하루가 고등학생이던 시절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직접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마음 아픈 가정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감당하면서도 음악을 향한 꿈을 놓지 않았던 하루의 지난 시간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투표 결과 하루는 출연자들의 극찬 속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대 직후 그는 “조항조 선배님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1위라는 큰 선물을 받게 돼 더욱 책임감이 생긴다”고 소감을 전했다.

첫 무대부터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왕중왕전의 문을 활짝 연 하루가, 남은 두 무대에서 또 어떤 드라마를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 하루(오른쪽)가 26일 방송된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서 조항조와 듀오를 이뤄 '인생아 고마웠다'를 부르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 하루(오른쪽)가 26일 방송된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서 조항조와 듀오를 이뤄 '인생아 고마웠다'를 부르고 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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