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SG 팬들 불만 폭주' 이강인 역대급 호재 떴다 ..."LEE를 바르콜라 대신 쓰자!"

작성일: 2025.11.30 00:15 신인섭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현지 팬들이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에 위치한 스타드 루이 II에서 열리는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에서 AS모나코와 격돌한다. PSG는 9승 3무 1패(승점 30)로 리그 선두에, 모나코는 6승 2무 5패(승점 20)로 리그 8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프랑스 매체 '트리뷰나'는 "이강인은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선발로 나설 자격을 다시 보여줬다"라며 "PSG 팬들은 이강인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하고 있다"라며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  ⓒPSG SNS
▲ ⓒPSG SNS

그도 그럴 것이 이강인은 최근 물오른 폼을 보여주는 중이다. 이강인은 지난 5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 1도움을 올리며 날카로운 왼발 킥능력을 과시했고, 이어진 올림피크 리옹전에도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영웅으로 떠올랐다. 지난 르아브르전에서는 골망을 흔들며 시즌 1호골을 신고하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로 직전 토트넘 훗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5차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 예상됐다. 그러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선택은 2007년생 캉탱 은장투였다. 그와 함께 바르콜라, 흐비츠 크바라츠헬리아를 공격에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패착이었다. 은장투는 아직 경험이 부족했고, 크바라츠헬리아를 오른쪽에 세우다 보니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크바라츠헬리아는 주로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며 슈팅 혹은 킬러 패스를 찔러 주는 유형이다 보니 이러한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 

▲  ⓒ연합뉴스/AFP
▲ ⓒ연합뉴스/AFP

결국 엔리케 감독은 빠르게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11분 바르콜라를 빼고 이강인을 넣었다. 이후 PSG의 공격은 윤활유처럼 흘러갔다. 이강인 투입 이후 세 골이 터진 부분만 놓고 보더라도 간접적인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트리뷰나'는 "토트넘전에서 인상적인 교체 출전을 펼친 이강인은, 최근 경기 과부하로 날카로움이 떨어진 브래들리 바르콜라 대신 더 자주 나서야 한다는 PSG 팬들의 지지를 다시 한 번 얻었다"라며 팬 반응을 전했다.

팬들은"왼발을 쓰는 창의적 플레이메이커, 마치 리오넬 메시를 보는 듯한 순수한 즐거움이다." "이강인은 바르콜라 대신 PSG의 선발로 뛸 자격이 있음을 다시 보여줬다", "왼발을 쓰는 창의적 플레이메이커, 마치 리오넬 메시를 보는 듯한 순수한 즐거움이다", "솔직히 바르콜라는 팔아야 해. 6천만 유로 정도는 받을 수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파리 생제르맹 SNS
▲ ⓒ파리 생제르맹 SN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