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10주년' 태연, 어제와 내일의 나에게 헬로 앤 굿바이 '인사'[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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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태연이 솔로 가수로 10년을 대견하게 버틴 자신에게, 또 앞으로의 10년을 꾸려나갈 자신에게 '인사'를 전한다.
태연은 1일 오후 6시 컴필레이션 앨범 '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인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파노라마: 더 베스트 오브 태연'은 태연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음반으로, '믿듣탱(믿고 듣는 태연)'으로 자리잡은 태연의 수많은 곡 중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24곡을 선별해 담았다. 단순한 베스트 앨범을 넘어 '솔로' 태연의 음악 세계를 재정의하는 스페셜 패키지다.
'인사'는 이번 앨범에 담기는 신곡이자 타이틀곡이다. 생동감 있는 피아노와 신시사이저, 강렬한 드럼 라인 위에 거칠게 몰아치는 기타 멜로디가 어우러진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오가며 펼쳐지는 태연의 보컬이 깊은 울림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가사에는 태연이 지난 10년간의 음악 여정에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동시에, 앞으로 새롭게 펼쳐질 음악 세계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담았다. '온 시간을 되돌린대도 너의 곁에 함께하길 난 다시 택하겠지', '난 이 모든 게 처음부터 정해진 운명이었던 것처럼'이라고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태연은 '모든 걸 뒤로 한 그때 펼쳐져 내 앞에 다 전부 새롭게'라고 10년의 시간을 정리하며 느끼는 감정과 다가올 10년을 맞이하는 희망을 동시에 노래한다.
'인사'는 태연이 소녀시대로서, 솔로로서 여러 부침 속 마이크를 놓지 않았던 스스로에게 전하는 인사이자, 긴 시간 자신을 사랑해주고 자신의 노래에 응답해준 팬들과 대중에게 바치는 인사이기도 하다. 10년의 시간을 돌아보며 가장 태연다운 음악으로 감격의 인사를 전한 그가 앞으로 또 어떤 견고한 음악 세계를 쌓아나갈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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