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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못 알아본 봉태규에 문자했다…"너 러너라며?" 비하인드 공개

작성일: 2025.12.02 18:3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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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태규. 출처| 유튜브 '봄태규' 캡처
▲ 봉태규. 출처| 유튜브 '봄태규'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거리에서 만난 봉태규를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친 가운데, 봉태규가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일 봉태규의 유튜브 채널 '봄태규'에는 '100배 활용 가능한 겨울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봉태규는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러닝 중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간 것에 대해 언급했다.

봉태규는 "저는 아이를 데리러 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근데 저기서 현무 형이 오고 있더라. 현무 형이 달리기를 하는 줄도 몰랐고, '나 혼자 산다' 촬영을 하는 줄도 몰랐다"라며 "아는 척을 했는데, 형이 평소에 아는 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더라. '반가워'하면서 몸을 치는 분들이 있는데, 날 그렇게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중에 '나 혼자 산다' 작가분이 오셔서 '나와도 되냐'라고 해서 '찍혔을까요?' 했다. 왜냐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갔고, 형도 모르고 지나갔다. 근데 방송에 나오고 나서 형한테 '너 러너라며?'라고 문자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전현무.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전현무.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앞서 지난달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러닝에 도전했고,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봉태규가 전현무를 알아보고 어깨를 치며 아는척을 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전현무는 봉태규를 알아보지 못했고, 봉태규가 자신에게 인사하자 "안녕하세요. 아는 사람인 줄 알았네"라고 말했다. 

해당 VCR을 지켜보던 전현무는 그제서야 봉태규였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는 "봉태규가 저기서 왜 나오나. 나 처음 알았다. 나는 원래 시민들이 많이 친다"라며 "너무 미안하네. 오늘 문자해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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