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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 사태 이미 예견했었다…"주위에 사짜 많아, 난 그런 촉 좋다" 재조명

작성일: 2025.12.08 09: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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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왼쪽),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 박나래(왼쪽),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불법 의료 행위 등의 의혹으로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나래를 걱정한 기안84의 이야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기안84는 8월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해 "사짜 냄새가 나는 그런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라고 솔직하게 조언했다.

이날 박나래는 "오빠도 그렇고, (이)시언 오빠도 그렇고 날 좀 많이 걱정해 주잖아. 뭐가 그렇게 걱정돼?"라고 물었고, 기안84는 "네가 사람을 소개해 주잖아. '이 사람은 내가 아는 누구고, 이 사람은 어디에서 뭐 하시는 분이고'"라며 "좋아, 뭐 좋은 분들이겠지. 그런데 나는 그 촉이 있거든. 살짝 조금 사짜의 냄새가 나는, 난 그거 잘 맞는다"라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어 "물론 내가 잘못 본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얘기 되게 조심스럽긴 한데 그런 분들이 주변에 너무 많으니까"라고 박나래를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고, 박나래 역시 "그런 사람들도 있었지"라고 수긍했다. 

▲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 박나래.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 박나래.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도 언급됐다. 기안84는 "전에 만난 친구가 좀 오래 만났잖아. 그 친구가 인물도 괜찮았다. 처음에는 인물을 보고 좀 의심했다. '저 아이는 박나래의 재산을 노리고 온 아이다', 시언이 형이랑 그걸 계속 얘기했다. 쟤가 도대체 왜 박나래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모델 같았다. 키도 크고. 그런데 오랫동안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너무 넘겨짚어서 생각했구나 했다. 내 생각에는 '걔를 안 만나면 네가 결혼을 안 하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네가 눈이 너무 높아졌다. 그 친구를 만나서"라고 했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폭언, 특수폭행, 불법 의료행위 등으로 박나래를 경찰에 고발하고, 부동산 가압류 신청까지 제기했다. 반면 박나래 측은 "퇴직금 수령 이후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의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 원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라고 반박했고, 횡령 혐의까지 포착했다며 협박, 횡령 혐의로 맞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박나래(왼쪽),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 박나래(왼쪽), 기안84. 출처| 유튜브 나래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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