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연장했는데 결별? "다저스, 먼시 트레이드할 수도"…충격 시나리오 나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계약을 1년 연장한 맥스 먼시와 결별할까.
다저스 소식을 다루는 다저스 웨이는 8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윈터 미팅 때 먼시를 트레이드 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릴 수 있다"고 보도했다.
먼시는 지난 2023년 시즌이 끝나고 다저스와 2년 24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커리어를 다저스에서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2025년 시즌이 끝난 뒤 우승 퍼레이드에서 "여기에서 점점 더 편해지는 느낌이다. 세계 최고의 팀, 최고의 도시, 여러 분 모두를 정말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번 겨울 1000만 달러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활성화하면서 2026년 시즌도 다저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게 됐다.
다저스 웨이는 "먼시의 트레이드에는 실용적인 측면도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연봉은 겨우 1,000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연간 20홈런을 칠 수 있는 재능 있는 베테랑 3루수로서 가격 대비 성능비가 뛰어나다는 뜻이다. 매체는 "과거 35홈런을 쳤던 시기에 비해 장타력이 확실히 떨어졌지만, 지난 3시즌 동안 장타율은 4할 이하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먼시를 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로는 나이가 꼽혔다. "나이 문제가 점점 더 우려되고 있다. 먼시는 다저스 로스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 중 한 명이고, 많은 핵심 선수들이 30대 초중반에 속해 있습니다. (먼시를 트레이드하고 새로운 3루수를 영입한다면) 3루 수비도 크게 강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먼시를 트레이드하는 시나리오는 다른 언론들로부터 다뤄진 적이 있다. 디애슬래틱은 "다저스는 2025년과 거의 동일한 내야진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1루에는 프리먼, 2루에는 토미 에드먼, 유격수에는 무키 베츠, 3루에는 맥스 먼시가 자리하고, 김혜성은 유틸리티 플레이어 역할을 맡을 전망"이라며 "이 그룹은 매우 탄탄하지만 동시에 고령화된 내야진이기도 하다. 프리먼(36), 먼시(35), 베츠(33)는 젊을 때보다 더 많은 휴식일이 필요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어 "먼시보다 10살 어린 일본 FA 1루수/3루수 무라카미 무네타카를 영입하는 것도 또 다른 옵션이다. 다저스는 2026 시즌 동안 무라카미를 육성하면서 그를 1루·3루·좌익수에 분산 기용하여 베테랑들에게 휴식을 주고, 2026년 말 혹은 그 다음 시즌에 풀타임 3루수로 전환시킬 수 있다"고 바라봤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前 KIA 위즈덤, 홈런왕 했는데 연봉 고작 10% 인상 예고… 라우어처럼 버티기? 도장 안 찍어도 문제
2026-10-08
-
"XX 또 쟤야?" 경기 중 인터뷰 중단 사태 발생…중견수 몸 날리자 상대 편 감독 한탄
2026-10-08
-
前 KBO MVP 또 좌절 유력… ERA 3점대인데 고작 1년 계약? 치명적 약점에 발목 잡히나
2026-10-07
-
'출산 순간까지 포기했다' 아이 태어나기 직전인데 "무슨 일 있어도 던진다"…양키스 벼랑 끝 에이스의 각오
2026-10-07
-
와이스 한화 복귀 가능성 커졌다, 퇴직금 7억은 벌었다… 현지 만장일치, “휴스턴, 와이스와 결별할 예정”
2026-10-07
-
'3점만 주면 34승0패' 세상에 이런 투수가 있나…PS ERA 1.07 야마모토, 美 30년 베테랑 기자도 "세계 최고 투수" 극찬
2026-10-07
추천 콘텐츠
-
'독일 최고 미녀'가 33세에 프로복서 데뷔라니…"학교 폭력 당해서 시작" 알고 보니 10대 시절 '복싱 챔피언'이었다
2026-10-08
-
버스 안 와 훈련 취소→北 국가 틀더니→태극기까지 멈췄다…日 결국 한국에 공식 사과 "F학점 아시안게임" 촌극으로 나타난 AG 위상 하락 전조
2026-10-08
-
'이럴 수가! 155연승 끝나자 또 충격 소식' 日 올림픽 챔피언 세계선수권 출전 포기…57㎏급 도전 잠시 멈춘다
2026-10-08
-
"오 마이 갓!" 샤라포바 등장하자 세계 18위도 얼어붙었다…필리핀 국민스타, 우상 앞에선 영락없는 소녀팬→"지금 가장 HOT한 선수" 대선배도 화답
2026-10-07
-
'출산 순간까지 포기했다' 아이 태어나기 직전인데 "무슨 일 있어도 던진다"…양키스 벼랑 끝 에이스의 각오
2026-10-07
-
'다승왕 최민석' 기회 한 번 더 남았다? "12일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김원형 감독 힌트
2026-10-0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메달 딸 땐 좋았지' 항저우 AG 병역혜택 받은 선수 10명 병역법 위반이라니→'경고 조치'
2026-10-02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아름다운 미녀 선수" 日 열광 탁구 천사, 22세에 은퇴…연예 기획사 계약→배우로 전향한다
2026-10-04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