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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민, 10주년 '팬레터' 첫 공연 성공적으로 썼다…관객 홀린 열연

작성일: 2025.12.08 16:4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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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태민. 제공| 라이브(주)
▲ 원태민. 제공| 라이브(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원태민이 '팬레터'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원태민은 6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팬레터' 10주년 공연에 올랐다. 

극 중에서 원태민은 천재 소설가 김해진을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역을 맡아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 이야기를 이끌었다. 

원태민은 김경수, 강혜인, 김지철 등과 호흡을 맞춰 감성적인 노래와 안정적인 연기로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팬레터'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경성을 배경으로, 김유정과 이상 등 당대 문인들의 모임 '구인회'의 일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작된 팩션 뮤지컬이다. 문학에 대한 순수한 열정을 가진 천재 소설가 김해진과 그를 동경하는 작가 지망생 정세훈, 그리고 김해진의 뮤즈이자 비밀에 싸인 작가 히카루의 이야기를 통해 문인들의 예술혼과 사랑을 매혹적으로 그려내 10년째 스테디 셀러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팬레터'는 2026년 2월 22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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