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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웃통 올려"…이효리·이시언도 놀란 박나래 술버릇 재조명[이슈S]

작성일: 2025.12.12 07:10 이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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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곽혜미 기자
▲ 박나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원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각종 의혹으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프로그램에서 언급된 그의 술버릇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가수 이효리, 배우 이시언은 과거 유튜브와 방송에서 박나래와 술을 마신 경험을 떠올리며 박나래의 남다른 주사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2022년 4월에 공개된 TVING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는 박나래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아침을 함께하며 "술을 먹었는데 나래가 자꾸만 방문을 열더라고"라며 "방문을 잠그고 잤다"고 말했다.

이어 "나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칠까, 기절을 시켜야 하나, 이런 생각을 잠시 했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 출처|티빙 '서울체크인' 방송분 캡처
▲ 출처|티빙 '서울체크인' 방송분 캡처

박나래 주사 폭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2024년 11월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 출연한 이시언은 "내가 너를 업고가서 차에 넣고 나래 매니저한테 전화해서 매니저가 오고 있는데 갑자기 차에서 내려서 분명 기절했는데 좀비처럼 살아나왔다"며 "갑자기 너네 다 X졌어 하더니 웃통을 올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결혼하고 싶다는 박나래의 말에 "나는 너 술 좀 줄여야 될 것 같아"고 일침했다.

▲ 출처|유튜브 '나래식' 캡처
▲ 출처|유튜브 '나래식' 캡처

이 모두는 친분이 있는 사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난과 애정을 담아 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박나래의 매니저 갑질 논란과 맞물려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나래는 최근 매니저 갑질과 불법 의료 행위 논란에 휩싸여 지난 8일 방송 활동을 선언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술자리를 강요하고 폭언과 폭행을 했다면서, 스케줄은 물론이고 개인적인 뒤치다꺼리에 투입돼 월 400시간 넘는 근무를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박나래 측은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방송 활동 중단 선언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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