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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정재형·장도연과 관련無…'주사이모'=속눈썹 시술 보조 출신"

작성일: 2025.12.11 16:05 이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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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전현무, 정재형, 장도연  ⓒ곽혜미 기자, SBS 제공
▲ 왼쪽부터 전현무, 정재형, 장도연 ⓒ곽혜미 기자, SBS 제공

[스포티비뉴스=이원영 기자] 박나래 불법의료 의혹이 이른바 '주사이모'를 둘러싼 전방위 의혹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전현무, 정재형, 장도연은 그와 무관하다고 전해졌다.

10일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의 이진호는 박나래 불법의료 혐의의 핵심으로 지목된 '주사이모'와 전현무, 정재형, 장도연은 관련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충격 단독! 링거 같이 예약..'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라이브에서 '주사이모'를 "제2의 전청조"에 비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주사이모'가 여러 연예인의 SNS를 팔로한 것을 두고 박나래를 비롯해 연예인들과 관련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진호는 "(팔로잉한 연예인) 다수가 모르는 사람이다. 단순 팔로잉 만으로는 주사이모 리스트라고 보기엔 힘들다"고 언급했다. 

그는 "확인해 보니까 '나 혼자 산다'에서도 확실히 갈리더라"며 "전현무씨 같은 경우는 아예 관련이 없다"고 했다. 또 "장도연 씨나 정재형 씨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다"며 "장도연 씨는 굉장히 바른 생활을 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재형은 2024년 1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와 김장을 마친 뒤 '링거 예약'을 언급한 영상 다시보기가 갑작스럽게 삭제되면서 때아닌 의혹에 휩싸였다. 

영상에서 김장으로 지친 정재형이 "내일 링거 예약할 때 나도 해야 한다"고 말하자 박나래가 "어 오빠. 링거 같이 예약"이라고 대답했는데, 박나래 불법의료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닌지 논란이 증폭된 것.

이에 10일 정재형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입장을 내고 박나래 '주사이모'와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정재형 측은 "논란 중인 예능 방송분과 관련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고자 해당 사안과 일체 무관함을 분명히 밝힙니다. A씨('주사이모')와 친분 관계는 물론 일면식도 없습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JTBC '사건반장' 또한 박나래 관련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의 말을 인용해 "정재형과 박나래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진호는 '주사이모'를 1979~80년생으로 추정하면서 학력은 고졸, 인근 피부 클리닉에서 속눈썹 붙이는 보조 업무를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주사이모'에 대해 "한국 의사 면허도 없고 더욱이 현지 중국 의사 면허가 있는지조차 확인이 안 됐는데 마치 의사인 것처럼 입장을 냈다"며 "스스로를 의사처럼, 의료인으로 포장했다"고 밝혔다.

앞서 '주사이모'는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을 나왔다고 주장했으나,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은 확인 결과 해당 학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한 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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