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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前매니저 "주사이모? 100개 의혹 중 하나에 불과" 추가 폭로 예고

작성일: 2025.12.12 08:5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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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박나래
▲ 제공| 박나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40)에 대한 의혹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다는 전 매니저들의 증언이 나왔다. 

SBS 뉴스는 11일 "주사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박나래 전 매니저들의 주장을 보도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와 만난 자리에서 박나래의 사과는 없었고, 합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술을 먹은 박나래가 음주 상태로 노래방에 가자며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전 매니저 측은 "양측의 합의 조건이 맞지 않았고, 박나래가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라며 "이번 사안의 핵심은 우리에 대한 박나래의 갑질"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들은 대리 처방, 불법 의료 행위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주사이모' 의혹은 박나래와 관련된 의혹 100개 중 하나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전 매니저는 "경찰 수사를 통해 하나하나 드러날 것"이라며 박나래가 '주사이모' 외에도 지방 일정이 있을 때 또다른 '링거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주장도 내놨다. 

전 매니저가 공개한 메신저 대화 내용에는 매니저가 '링거이모'라고 저장된 사람에게 호텔 주소를 보내고, 소속사 관계자가 입금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 매니저는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전 남자친구에게 소속사가 급여를 지급했다는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알려진 건 일부"라고 주장해 파장을 키웠다. 

박나래는 두 여성 매니저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박나래는 7일 두 매니저와 만나 오해를 풀었다고 했지만, 매니저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현재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고정 출연해오던 프로그램을 잠시 떠난 상태. 그는 "저는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힌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 박나래. 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 박나래. 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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