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드라우닝', 2025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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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우즈의 ‘드라우닝’이 2025년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으로 선정됐다.
TJ미디어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TJ반주기에서 집계된 연주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노래방 인기차트’를 발표했다. 해당 차트에서는 우즈의 ‘드라우닝’이 1위를 차지하면서 남자 솔로 가수의 곡이 5년 연속 정상을 기록했다.
이어 황가람 ‘나는 반딧불’, 조째즈 ‘모르시나요’가 각각 2, 3위에 오르며 감성 발라드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1위를 차지한 비투비 이창섭의 ‘천상연’은 4위를 차지했고, 버즈의 ‘마이 러브’, ‘남자를 몰라’가 5위와 8위, 이지의 응급실이 ‘6위’를 기록하는 등 2000년대 히트곡이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차트에서는 유튜브 커버 영상과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역주행’ 흐름도 뚜렷했다. 마크툽의 ‘시작의 아이’는 유튜버 박다혜의 커버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순위가 급상승해 7위에 올랐다. 1989년에 발표된 변진섭의 ‘숙녀에게’는 KBS ‘개그콘서트’의 ‘아는 노래’ 코너에 소개된 이후 전년 대비 829계단 상승한 40위까지 뛰어올랐다.
2025년에 새롭게 노래방에 수록된 곡만 별도 집계한 차트에서는 글로벌 흥행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가 강세를 보였다. ‘골든’이 3위, ‘소다 팝’이 10위를 기록하며 노래방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025년 신곡 차트에서는 일본 가수 츠키의 ‘만찬가’가 5위에 올랐고, 보이넥스트도어 ‘오늘만 아이 러브 유’가 6위, 아이브의 ‘레블 하트’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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