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유규선과 20년 동거에 ♥안유정 흔적 들켰다 "그분이 소개시켜주신 것?"('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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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20년째 동거 중인 유병재와 유규선의 노부부 텐션 일상에서 여자친구 안유정의 흔적이 포착된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 시절을 포함해 약 20년간 동고동락해온 유병재, 유규선의 범상치 않은 동거 라이프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방에 노크도 없이 드나들고 함께 시끌벅적 밥을 먹었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너무 오래 같이 살다 보니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경지에 다다른 일상을 대방출한다.
이들은 그럼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다는 ‘노부부 텐션’을 보이고, 유규선이 개어 문 앞에 놓아둔 수건을 유병재가 볼일 보러 나오는 길에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최적 동선 시스템’ 등, 오랜 시간 함께 살며 형성된 독특한 생활 패턴을 선보인다.
식사 시간에는 더 진귀한 풍경이 펼쳐진다. 올리브유와 레몬즙으로 하루를 시작한 유병재는 아침 식사 배달이 도착하자 주방 식탁에서 휴대폰 영상을 보며 먹고, 유규선은 잠시 뒤 도착한 자신의 아침을 거실 테이블에서 오전 정보 방송을 보며 따로 먹는다.
한 공간에 살면서도 각자의 루틴을 지키는 ‘따로 또 같이 동거’가 자연스러워진 것. 유규선은 “예전엔 식구라면 밥을 같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식습관도, 먹는 시간도 달라 독립적으로 바뀌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설명한다.
또한 매번 “잠깐 뛰고 올게”라고 나갔다가 10분 만에 돌아오는 유병재의 미스터리한 러닝 루틴 공개도 예고된다. 유규선도 궁금하다는 그의 ‘10분 러닝’의 비밀은 유병재만의 자유로운 러닝 스타일에 있다는데. 유병재는 뛰다 말고 러닝 시계 설정을 다시 하고, 중간에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걷는 등의 특별한 러닝 루틴을 선보인다. 그 결과 유병재의 평균 페이스는 12분 56초라는 놀라운 수치로 기록된다.
또한 올리브유+레몬즙부터 러닝까지 한층 여배우스러워진 유병재의 아침 일과에, 참견인들은 “그분이 소개해주신 거 아니냐”며 유병재 여자친구 안유정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유정에서 개명한 안유정은 연애 리얼리티 ‘러브캐처 인 발리’에 출연해 송혜교, 한소희, 김태리를 닮은 뛰어난 외모로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최근에는 유병재와의 핑크빛 열애 인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1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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