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TNT FC, K5 챔피언십 우승 일군 황보수 감독과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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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축구 디비전 시스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 양천 TNT FC(대표 김태륭)가 15일, 2025 K5 챔피언십 우승을 이끈 황보수 감독과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2023년 11월 TNT FC 사령탑에 오른 황보수 감독은 부임 이전부터 이미 구단과 깊은 인연을 쌓아왔다.
2020년 TNT FC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연을 맺었고, 이후 한국 여자 U-20 국가대표팀, 연세대학교 등에서 코칭스태프로 활동하며 엘리트 선수 육성과 국제 무대 경력 등 폭넓은 경험과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 평가받아 왔다.
부임 당시 황 감독은 “다년간 양천 TNT에서 다양한 경력과 상황의 선수들을 지도하며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 구단의 비전과 목표를 잘 알고 있기에 그만큼 더 많이 노력하겠다. 패기, 열정, 노력, 상승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다이나믹한 팀을 만들어 보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 약속은 정확히 현실이 됐다.
황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TNT FC를 꾸준히 상위권 팀으로 끌어올렸다.
2024·2025년 K5 디비전 서울권역 우승을 연속으로 달성하며 팀을 서울 무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고, 2025년 K5 챔피언십에서는 구단 최초로 KFA 주관 전국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뿐만 아니라 대회 감독상까지 수상하며 자신의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TNT FC는 2027년 승강제 도입을 대비해 ‘세미프로화’를 준비 중이며, 황보수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 구성과 운영 체계를 정비해 2026시즌 도약을 노리고 있다.
내년 초 코리아컵 1라운드를 시작으로 K5 서울 권역리그, 그리고 6월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출전까지 예정돼 있어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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