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와 손잡은 SDG YOUTH, 글로벌 SDGs 프로젝트 ‘Green Race’ 첫 파트너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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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사단법인 SDG YOUTH(이사장 김주용)는 12월 7일, 유네스코(UNESCO)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LOI)을 공식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10월 디디에 드로그바 재단, 테글라 로루페 평화재단 등 국제 스포츠 레전드 재단들과의 협력 이후, 실질적 의미를 갖는 첫 국제 다자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SDG YOUTH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프로젝트인 ‘Green Race’ 마라톤을 본격 추진하며, 내년 6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첫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청년·교육·스포츠·환경·기후·혁신·과학외교 등 SDGs 전반을 포괄하는 7개 핵심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각 핵심 분야는 '청년 역량강화 및 시민참여(청년의 리더십·시민성·글로벌 의식을 강화하여 지속가능발전 실현에 기여하도록 지원)', '혁신, 교과과정 개발 및 STEAM 통합(SDG 연계 융합교육, 환경교육, 스포츠 기반 개발교육 등 교육체계 강화), '환경을 위한 스포츠(스포츠를 통한 환경 인식 제고, 기후 행동 촉진, 지속가능한 스포츠 시스템 구축)'이다.
또한 '청년 혁신 허브(AI·스포츠과학·녹색기술을 활용한 혁신 솔루션 및 데이터 기반 연구 촉진), '과학외교(증거 기반 정책협력, 신기술의 윤리적 활용, 청년·여성 참여 확대를 통해 글로벌 전환 아젠다 가속화), '파트너십 및 자원동원(UN·정부·민간·학계 등 다부문 파트너십을 통한 재원 조달 및 공동 프로젝트 개발), '인식 제고(스토리텔링, 미디어 캠페인, 국제기념일 행사 등을 통한 공공 참여 확대) 등도 핵심 분야로 손꼽힌다.
손영수 SDG YOUTH 전략기획 팀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청년이 이끄는 복합 SDGs 모델을 구축하는 국제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유네스코와의 협력은 기후 대응, 환경 교육, 스포츠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국제 SDGs 프로젝트 모델로 평가되며, 관련 업계에서는 “글로벌 청년 SDGs 플랫폼 제도화를 향한 첫 실질적 단계”라는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SDG YOUTH는 2026년 6월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첫 ‘Green Race’ 마라톤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기후 행동·환경 교육·청년 참여를 결합한 국내 최초의 글로벌 SDGs 스포츠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루이즈 하크타우센 유네스코 동아프리카 대표는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SDGs 프로젝트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협력이 전 세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훈 사단법인 SDG YOUTH ESG 위원장은 “이번 유네스코와의 협력은 SDGs를 선언이나 캠페인이 아닌, 실제 행동과 구조로 연결하는 전환점”이라며 “‘Green Race’는 ESG 관점에서 기후 행동을 스포츠·교육·청년 참여라는 구체적 실행 모델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SDG YOUTH는 12월 5일, 국제환경연구기관 'CIFOR–ICRAF(시포–이크라프)'와도 협약을 체결하며 기후·산림·생태계 분야 협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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