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향하는 '아바타:불과 재', 프로덕션 디테일은 이랬다 '제작기 영상'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400만 관객을 넘어 5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Avatar: Fire and Ash)의 제작기가 공개됐다.
전 세계 최고의 제작진이 치열하게 완성시킨 '아바타' 세계관의 제작 과정을 담은 ‘불과 재 제작기’ 영상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수년간 '아바타' 세계관을 구축해 나간 명품 제작진들이 어떻게 '아바타'의 세계를 더 확장하고, 디테일하게 구현해 나갔는지에 대한 과정을 담았다.
특히 제임스 카메론 사단은 영화 속 모든 요소를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하나의 완전한 세계를 구성하는 장치로 설계하며, 이를 통해 ‘판도라’가 어떻게 촘촘한 설정 속에서 완성됐는지를 확인하게 한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시리즈의 세계관을 세세하게 구현하는 작업이 좋다”라고 전했고, '아바타'를 시작으로 그와 함께 16년간 호흡을 맞춰온 딜런 콜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하나의 지적이고 체계적인 문화를 구축하는 작업은 디테일이 가장 중요하다. 옷과 머리 장식, 무기까지 전부 디자인하는 엄청난 도전이었다”고 덧붙이며 이번 작품 속 세계가 설계 단계부터 치밀하게 구축됐음을 밝혔다.
'아바타: 불과 재'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부족들도 오랜 고심 끝에 탄생한 결과물. 데보라 L. 스콧 의상 디자이너는 ‘재의 부족’에 대해 “비주얼 특징부터 다르다. 몸에 흉터가 많고 피어싱도 많은 고통을 거부하지 않는 부족”이라고 설명하며, 거친 환경과 가치관이 반영된 비주얼을 설명했다.
이어 ‘바람 상인’에 대해서는 “떠돌며 살아가는 유목민이라는 설정 아래, 바람에 흩어진 구름 문양을 의상 장식에 반영하였다”며 단순히 새로운 부족의 등장이 아닌 부족들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온전히 투영하여 캐릭터들의 밀도를 높였음을 전했다. 여기에 이들이 타고 다니는 곤돌라의 갑판을 거대한 실물 세트로 제작한 비하인드가 함께 공개돼, CG에 의존하기보다 실제 공간에서부터 세계를 구축해온 제임스 카메론 사단 특유의 제작 방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제작 방식은 배우들의 연기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네이티리’ 역의 조 샐다나는 “배우들은 실제 도구와 무기를 가지고 연기했다. 나비족으로 변신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게 실제로 갖춰져 있었다”고 전하며 촬영 현장이 ‘판도라’ 그 자체였음을 전했고, 제임스 카메론 감독 역시 “배우들의 연기를 그대로 담아내는 게 우리의 가장 큰 목표였다”고 밝혀 모든 제작 과정이 스크린 속 몰입을 극대화하기 위한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오직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경이로움을 선사하는 것이 나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덧였다.
영화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메가박스, 논란의 '암살자(들)' 굿즈 결국 전량 폐기..."역사적 비극의 무게 헤아리지 못해 죄송"[공식]
2026-10-04
-
'이옥섭과 혼인신고' 구교환 "책임의 크기는 똑같아...재미는 없어졌다"('요정재형')
2026-10-04
-
네이버, '암살자(들)' 관람평 매크로 조작 정황 확인...경찰 수사 의뢰
2026-10-04
-
5년만에 본업 복귀했는데…최강희 "스토커 3~4명, 공포 느껴"('전참시')[종합]
2026-10-04
-
개천절에 15만 봤다…'암살자(들)' 논란 속 200만 돌파
2026-10-04
-
‘암살자(들)’ 논란에 결국 영화계 나섰다…프로듀서조합 “비방·협박 멈춰달라”
2026-10-02
추천 콘텐츠
-
황정음 "결혼 전인 2015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솔직 고백
2026-10-05
-
요요미, '순진무구' 정연호에 먼저 팔짱을? 핑크빛 스캔들 '술렁'('전설의사내')
2026-10-05
-
탑, '팬 사진전' 결국 취소..나나와 열애 인정 후폭풍
2026-10-05
-
'나혼산' 김민 터졌는데 '연출 의혹' 제기 "전봇대 있는데 발전기 쓴다고?"
2026-10-05
-
전원주, 청주 유흥업소서 포착..남성팬과 춤까지 '반전 생활'
2026-10-05
-
이수영, 15세 子 백혈병 진단→라디오 DJ 활동 잠정 중단…"엄마로서 어렵게 내린 결정"[전문]
2026-10-0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