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에서 제일 웃겨요" 손흥민의 웃음 폭탄이었던 이 선수, 무직 신분 탈출...본머스와 단기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손흥민에게 유머 감각을 인정받은 동료가 새 팀을 찾았다.
프리미어리그의 AFC본머스는 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 홋스퍼의 골키퍼인 프레이저 포스터(37) 영입을 전격 발표했다.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자유계약(FA) 영입이며, 포스터는 오는 6월까지 본머스에서 활약하게 된다.
잉글랜드 국적이자, 201cm의 장신 골키퍼인 포스터는 잉글랜드의 여러 팀을 거치며 활약했다. 2006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1군에서 프로 데뷔한 후 스톡포트 카운티, 브리스톨 로버스, 노리치 시티 등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어 2010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임대된 뒤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그의 다음 행선지는 사우스햄튼이었는데, 포스터는 이곳에서 가장 오래 머물렀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주전과 후보를 넘나들었다. 2019년에는 잠시 친정 팀 셀틱으로 임대를 다녀오기도 했다.
그리고 2022년 사우스햄튼과 계약이 만료된 포스터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나이가 들며 백업 골키퍼로 분류됐고, 주전으로 활약한 위고 요리스와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뒤를 지켰다. 두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때는 선발 기회를 얻기도 했으나, 불안한 발밑 능력으로 혹평받았다. 이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났다.
별개로 그는 LAFC로 떠난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가장 의지했던 동료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손흥민은 팀 내에서 가장 친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포스터를 자주 꼽았다. 또한 포스터를 가장 웃기고 다정한 동료로 인정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성적인 면에서 극찬받은 포스터는 지난 시즌 후 무직 신분으로 6개월을 보낸 뒤, 본머스 유니폼을 입었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해명, 韓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우상이었던 다비드 실바, 3년 만에 현역 복귀 아냐…‘일회성 이벤트’
2026-10-08
-
“메달보다 군 면제 중요했다”…韓 뒤흔든 폭탄발언 양민혁, 아시안게임 金 따고 소속팀 돌아가 ‘가드오브아너 축하’
2026-10-08
-
[오피셜] 韓 축구가 역대급 억제기일까…이강인, 두 달 만에 ‘개인상 4개 수상’ 아틀레티코 이적과 동시에 ‘돌풍’
2026-10-05
-
‘오피셜' 공식입장 포르투갈 제주스 감독, 호날두에 사과할 것이냐 묻자 “내가 뭘 사과해야 하나” 분노
2026-10-05
-
이기혁·양민혁 ‘군대 안 간다’ 발언…전 세계 망신 됐다, 英 전격 보도 “대한민국 축구 주장의 병역 면제 조롱 논란”
2026-10-05
-
전격 ‘오피셜’ 공식입장, 호날두 포르투갈 국가대표 은퇴 가능성→정권까지 개입하자…헤수스 감독 “그가 원한다면, 대표팀으로 돌아올 것” 발표
2026-10-05
추천 콘텐츠
-
'韓 선수 상대하며 제스처' 日 분노 "플래시 좀 그만"…중국 관중, '친일 배신자' 불빛 테러 공격 여전 → '주의 방송'까지 나왔는데
2026-10-08
-
“전혀 사실이 아니다” 공식 해명, 韓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 우상이었던 다비드 실바, 3년 만에 현역 복귀 아냐…‘일회성 이벤트’
2026-10-08
-
'국민 분노' 축구협회 진짜 일 못한다…"이게 메시 헌정식 맞나" 아르헨티나 협회 후원사 광고가 먼저 → 감동 깨뜨린 메시 은퇴식
2026-10-08
-
[포토S] 스포티비, 한국마사회와 업무협약 체결…'건전한 레저문화 조성을 위해'
2026-10-08
-
'韓 축구 절망' 김민재-황인범-황희찬 은퇴설 충격, FIFA 랭킹도 32위 제자리…4연전 끝낸 모레노호 '답답한 현실'
2026-10-08
-
다저스처럼 되려는 팀이 있다…'NPB 40홈런+ML 검증 FA' 日 타자 2명 동시 영입 시도
2026-10-08
많이 본 기사
-
"군 면제가 가장 중요했다" 병역 특례 폭탄 발언의 양민혁, 소속팀 복귀 후 금메달 축하에 '활짝'
2026-10-08
-
[오피셜] ‘또 가을야구 좌절’ 롯데, 무려 16명 방출 통보… 최충연-정성종-이인한 등 팀 떠난다
2026-10-07
-
버스 안 와 훈련 취소→北 국가 틀더니→태극기까지 멈췄다…日 결국 한국에 공식 사과 "F학점 아시안게임" 촌극으로 나타난 AG 위상 하락 전조
2026-10-08
-
'지긋지긋했다' 신유빈, 日 하야타에 8전 전패 끝 첫 승…AG 패배 2주 만에 설욕 → 계속 천적 지우기에 나선다
2026-10-08
-
"심각한 욕심쟁이였다, 손흥민에게 양보했어야" 환상 프리킥 골에 아쉬움 드러낸 축구 팬들 "케인만 없었더라면"
2026-10-0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