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임성근 측 "술·여자·갑질 논란? 사실무근, 확인도 없었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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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흑백요리사2'를 통해 스타로 떠오른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이력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확인되지 않은 '갑질' 루머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성근 셰프 측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최근 보도된 일명 '갑질 논란'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 당사자에게 직접 확인하지도 않고 나간 이야기라 당혹스럽다"고 전했다.
누리꾼 A씨는 최근 한 기사 댓글에 "음주뿐만이 아니다. 술에, 여자에, 거래처 갑질에, 아직 터질 게 아주 많은 X"이라며 "식품업계에서 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주장했다.
또 A씨는 "좀 떴다고 제 명성을 이용해 소규모 식품업체를 제 공장인 양. 그래도 자칭 준연예인이라고 조심하고 있다는 게 저 모양이다. 기본 인성이 추잡하고 악질인 놈으로 알고 있다"며 임 셰프를 비난하고 나서 눈길을 모았다.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해당 댓글을 일부 매체에서 임 셰프 측에 확인 없이 보도하면서 음주운전 고백 후 논란을 겪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논란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성근 세프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의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세 번이나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서 임성근 셰프는 "10년에 걸쳐서 3번 음주 운전을 했다"라며 "술을 먹고 차에서 자는 버릇이 있었다. 술 마시고 차에서 자는데 경찰에 결렀다. 시동을 끄고 앉아 있어야 한다더라. 그게 10년 전이다. 또 가장 최근에 적발된 것은 5~6년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숨기고 싶고 그렇기도 하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또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지 않나. 면피하고 싶지 않다"라며 "이후 형사 처벌 받아서 면허 취소가 됐고 다시 땄다”고 덧붙였다.
또 임성근 셰프는 "숨기고 싶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숨기고는) 내가 못 산다. 내가 나 자신이. 말씀드리고 사과하는게 맞다. 죄송하기도 하지만 인생 살면서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랑이 오니까 부담이 간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 하나씩 털어버리고 싶다.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 셰프의 고백 이후 각 방송사들은 음주운전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해 출연 예정이던 프로그램에서 임 셰프의 출연을 백지화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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