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중동 첫 진출…두바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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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데뷔 이래 첫 중동 공연에 오른다.
지드래곤은 오는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미디어 시티 앰피시어터에서 개최되는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연이어 매진을 기록한 글로벌 페스티벌로, 이번 두바이 공연을 통해 중동 지역에 처음 상륙한다.
특히 이번 무대는 지드래곤이 데뷔 이후 중동 지역에서 선보이는 첫 공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시아와 서구권을 넘어 전 세계 문화 흐름에 영향력을 발휘해온 지드래곤이 중동 시장과 처음으로 직접 호흡하며, 글로벌 행보의 지평을 한 단계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지드래곤과 함께 주최 측은 박재범, 중국 아티스트 쿤, 김종국, 예인, 예린 등 이번 공연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글로벌 K팝의 위상을 드높이는 가운데, 그 정점에 선 지드래곤은 장르와 국경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2026 지드래곤 '팸' 미팅 '팸+일리 : 패밀리 : 팸 아이러브유''를 개최하며, 이후 일본 요코하마와 태국 방콕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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