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20대 역할 위해 4kg 감량…"전도연·공효진 계보 잇는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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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20대 주인공 역할을 맡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힌다.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김원준, 조혜련, 한해, 그리가 출연하는 ‘쇼! 꽃길 걷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혜련은 새로 준비 중인 연극 ‘리타길들이기’에서 20대 주인공 역할을 맡기 위해 체중을 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전도연, 이태란, 공효진, 강혜정 톱스타 ‘리타’ 계보를 잇게 된 그는 고시 공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빼곡히 메모된 대본을 공개하며,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치열하게 준비했던 과정을 전한다.
그는 “20대 코스프레 하느라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스스로 터득한 암기법과 발성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미모 황금기를 맞이한 현재의 상태와 무대 위 배우로서의 긴장감과 도전이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한다.
조혜련은 최근 개가수에서 아이돌 변신한 근황이 언급되자 ‘예능 여전사’의 유쾌한 에너지를 풀가동해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올데이 프로젝트를 표방한 ‘올 뉴데이 프로젝트’를 결성, 베일리가 아닌 조일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무대를 준비하며 느꼈던 에너지,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하면서 조카 그리를 위한 전역 축하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한 조혜련의 가족 이야기도 깊이 있게 다뤄진다. 그는 아들 우주가 ‘붕어빵’ 시절 방송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생활을 배웠다고 말하며, 방송을 통해 사회성이 자라난 아이들의 성장기를 전한다. 아들 같은 존재인 그리의 해병대 전역 신고에 눈물을 흘린 그는 아들 우주 이야기에 눈가가 촉촉해지는 등 진심 토크를 이어간다.
사춘기를 겪고 있던 당시 우주의 에피소드와 함께, 군대 훈련소 편지를 통해 마음을 전해온 이야기를 전해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 특히 그는 당시 조언을 해준 MC 김구라에게 ‘하트’를 보내며 감사 인사를 해 감동을 안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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