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모노'로 '엠카' 1위…컴백 후 첫 정상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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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이들이 2026년 첫 단체 컴백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아이들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디지털 싱글 '모노(Mono)'로 2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아이들은 수상 후 "예상하지 못했는데 네버버(팬덤 별칭) 덕분에 상을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상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되겠다"며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 태국어 등으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들은 흰색 크롭티에 청바지 착장으로 무대에 올라 모노톤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양한 성별과 국적의 댄서들과 함께 보깅 안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현장 팬들의 떼창을 이끌어냈다. 1위 앙코르 무대에서는 트로피를 한 손에 들고 기쁜 듯 서로를 바라보며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안정적인 라이브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달 27일 발매된 '모노'는 어떠한 규정이나 수식으로도 정의할 수 없는 고유한 정체성인 본질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아이들만의 음악적 언어로 풀어낸 곡이다.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아이들의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뮤직비디오에 이어 공개된 메가크루 영상은 유튜브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러시아, 캐나다, 영국, 독일 등 4개국 차트에 진입해 꾸준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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