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정원, '배우 커플'의 '꿀 뚝뚝' 열애 인정법…"오! 내 사랑"→"땡큐"[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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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정우(김성훈, 48)가 '11세 연하 연인' 차정원(37)과 결혼을 직접 밝혔다.
하정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아직 있어야 된다"라며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모른다"라고 결혼에 대한 속내를 전헀다.
하정우는 최근 차정원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 두 사람은 수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을 올린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리는 계획도 준비했으나 미룰 수 없는 여러 스케줄로 결혼 일정을 0에서 다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하정우는 차정원과 열애, 결혼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팬들의 댓글에 일일이 답을 하며 특유의 '쾌남' 면모를 자랑했다. 한 팬이 "결혼 축하드립니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하정우는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요"라고 답했고, 또 다른 팬이 "결혼하지 마요"라고 질투 넘치는 댓글을 달자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빠 곧 신랑 되시는 분이 머리가, 왜"라고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는 댓글에는 "아직 좀 있어야"라고 실제 결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고 알렸고, "이제 오빠를 놔줘야 할까요?"라는 댓글에는 "언제는 잡고 있었나요?"라고 답해 폭소를 선사했다.
또 하정우는 차정원과 본명이 같은 카더가든(차정원)의 이른바 '짤(움직이는 사진)'이 달린 댓글에는 "오, 내 사랑"이라고 답하며 유머를 과시했다.
차정원 역시 하정우와 열애 인정 후 심경을 밝혔다. 차정원은 일본에서 도쿄타워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함께 "땡큐"라는 카드 사진에 절을 올리는 여성 이모티콘을 달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자신의 속내를 에둘러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열애 이후 심경을 표현하며 '두 몸 한 마음' 같은 커플의 애정 행보를 과시했다. 하정우는 위트로, 차정원은 수줍음으로 열애 소감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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