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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구족화가 황정언=남동생…29세 교통사고로 목 부상"('백반기행')

작성일: 2026.02.08 22:02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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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구족화가로 활동 중인 황정언이 남동생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황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황신혜는 구족화가 황정언이 자신의 남동생이라고 밝히며 “29살 때 교통사고가 나서 목을 다쳤다. 목 밑으로 신경이 다 없어서 입으로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다.

허영만이 “힘든 이야기를 꺼낸 것 아니냐”고 말하자 황신혜는 “너무 대단하고 정말 자랑스러운 동생이다. 이 이야기가 나오면 이제 힘들지 않고 정말 자랑하듯이 이야기 한다”라며 남동생을 자랑했다.

이날 황신혜는 동생의 그림을 보여줬고, 허영만은 “아이고 난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었는지 정말 미안해 죽겠네”라며 감탄했다. 

황신혜는 또 동생이 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며 잘 살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사고가 난 다음에 와이프를 만났다. 올케를 보면서 너무 많이 배우고 반성한다. 올케 때문에 그림을 지금까지 그릴 수 있는 것이다”라며 올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저는 제 올케를 보고 인간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우리 집에 천사가 내려왔다. 선물이다. 이런 생각을 한다. 살면서도 그런 사람을 거의 못 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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