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대위기' 5년 동안 11번 부상 OUT...'홍명보호 핵심 멤버' 월드컵 앞두고 '또' 쓰러졌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월드컵을 약 넉 달 남겨둔 상황에 홍명보호 핵심 멤버 중 하나로 평가받는 황희찬이 쓰러졌다.
울버햄튼이 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첼시에 1-3으로 패했다. 3연패를 기록한 이들은 1승 5무 19패(승점 8)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게 됐다.
황희찬이 선발로 출격했다. 이날 오른쪽 윙포워드 포지션에 배치돼 톨루 아로코다레, 마테우스 마네, 아담 암스트롱과 함께 공격 라인을 구성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전반 40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 전반 39분 마크 쿠쿠렐라와의 경합 이후 반칙을 얻어낸 뒤, 다소 불편함을 느꼈던 황희찬은 결국 홀로 주저앉아 교체 신호를 보냈다. 결국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황희찬이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공식 집계된 부상은 이번이 24번째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황희찬은 잘츠부르크에서 총 9번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바 있다. 함부르크 시절에도 4차례 부상을 신고했고, 그중 힘줄 부상으로 43일을 결장한 것이 가장 길었다.
라이프치히 시절에도 장기 부상을 입은 바 있다. 황희찬은 2020-2021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약 42일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당시 10경기를 결장했다. 울버햄튼 이적 이후에는 11번째 부상이다. 황희찬은 2021-2022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49일(6경기 결장)을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이다. 황희찬은 지난해 10월 A매치 당시 종아리 부상을 입어 브라질과 파라과이전에 나서지 못했다. 울버햄튼 복귀 후에도 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12월부터는 조금씩 가량을 되찾았고, 10경기 연속 경기에 나섰지만 첼시전에 재차 쓰러졌다.
황희찬의 부상은 홍명보호에도 큰 타격이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황희찬은 대표팀 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그러나 부상으로 지속적인 폼을 그리지 못한다면 홍명보 감독으로서도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무리뉴는 뭔가 알고 있었나” 결국 맨유에 EPL 우승 안겨…“2018년 맨유 리그 우승” 전격 추가, 맨시티 유죄→타이틀 박탈된다면
2026-09-27
-
‘초유의 사태’ 맨시티, EPL 퇴출 ‘114개 유죄’ ‘오피셜’ 확정 된다면…우승 박탈은 없다→승점 삭감·EPL 퇴출·막대한 벌금 전망
2026-09-27
-
협회 ‘오피셜’ 공식발표, 韓 축구 아쉽다! 국가대표 9번 공격수 조규성, 선수 보호 차원 소집 해제 “미팅 후 회복 필요 판단”
2026-09-27
-
[오피셜] 레알의 이강인 죽이기, 태클 섬네일 박제…공식입장 하위선 “이강인 태클은 퇴장 맞다” 대표팀 차출돼서도 ‘억울’ 작심발언
2026-09-27
-
모레노 감독, 한국에 ‘이 철학’ 주입했으면…FIFA 랭킹 1위 ‘월드 챔피언’ 스페인, 잉글랜드 3-2 제압…A매치 39경기 무패
2026-09-27
-
로드리 소신발언..."맨시티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무죄를 믿는다"
2026-09-26
추천 콘텐츠
-
이제 진짜 '금빛 스매시' 시작! 韓 배드민턴 목표는 金3! 안세영→서승재-김원호 줄줄이 4강…이제 '색깔 바꾸기'
2026-09-28
-
"한국은 은메달에도 포상금 받는데"… AG 최연소 金 11세 日천재 포상금 0원이라니, 도대체 왜?
2026-09-28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