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거짓된 말들이 고요해질 때까지"…의미심장 막공 소감
작성일: 2026.02.09 13:10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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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공연을 마치며 의미심장한 후기를 남겼다.
옥주현은 9일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뮤지컬 '레드북' 마지막 공연을 기념하며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아주 아주 소중했어. 최고의 시간 속에 살게 해 주어 고마워요 모두들. 총막 후 눈물 쏟게 한 메시지로 보내주신 편지도. '레드북'은 마지막까지 레드북 세상 사람들처럼 레드북 같은 맘과 레드북 같은 표현으로 꼭 안아주었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옥주현은 편지 가운데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거짓된 말들이 고요해질 때까지 우리가 함께할 수 있기를"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만을 블러 처리 없이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뮤지컬 디바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인 옥주현은 최근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전체 회차 중 약 3분의 2에 출연하면서 캐스팅 독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캐스팅과 회차는 제작사와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의 고유 권한"이라고 의혹을 일축했으며, 옥주현도 "나의 죄명? 내가 옥주현이라는 거"라고 불편한 심기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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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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