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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해보는 치료, 마음 무겁다" 윤도현, 건강악화로 울산 콘서트 연기[공식]

작성일: 2026.02.10 19:53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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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현 ⓒ곽혜미 기자
▲ 윤도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희귀암으로 투병하다 완치된 소식을 알린 가수 윤도현이 최근 건강 악화로 콘서트를 연기했다.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나 무거운 마음이다. 치료에 전념하고 광주에서는 다시 원래 컨디션으로 꼭 돌아올게요. 고압산소치료, 수액치료 등 처음해보는 치료를 매일 하는 중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윤도현은 해당 글과 함께 자신의 소속사 디컴퍼니가 올린 콘서트 연기 공지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공지문에서 소속사는 "먼저 이번주 울산 공연을 손꼽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다려주신 마음에 보답드리지 못하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라며 "아티스트는 지난주부터 각미 증세가 있어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병원 진료를 병행하며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그러나 주말 공연 후 목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고, 신중한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울산 공연을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적혀져 있다. 

한편 2023년 윤도현은  3년간 암 투병을 했고, 치료를 받으며 완치됐다는 사실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림프종의 일종인 희귀성 암 위말트림프종으로 전해졌다. 이후 지난 해 9월에는 1년 만에 재검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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