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전지우, 9년 만에 솔로 데뷔…오늘(11일) 첫 E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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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카드 전지우가 약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전지우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이그지스트((EX)IST)'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홈 스위트 홈'은 알앤비와 얼터너티브 팝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랙이다. 리드미컬한 브리지 위에 전지우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린다. 밤이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짙은 긴장과 욕망 속에 리스너들의 솔직한 본능을 일깨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어둠과 빛의 교차 속에 '유혹의 자아'와 '해방의 자아'가 대비적으로 그려진다. 두 자아가 충돌하며 서서히 드러나는 진짜 '전지우'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이 외에도 '이그지스트'에는 솔직함이 주는 쾌감을 노래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추얼', 서로의 시선이 닿는 순간 시작되는 강렬한 이끌림을 표현한 '댕 동 (feat. BM of 카드)', 상대에게 사라지지 않는 존재로 남고 싶은 마음을 담은 '릴리', 그리고 타이틀곡의 인스트루멘털 버전인 '홈 스위트 홈 (Inst.)'까지 총 5개의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됐다.
전지우는 네 번째 트랙 '릴리'의 노랫말을 직접 써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명히 각인시킨다. 카드 멤버 비엠 역시 수록곡 '뮤추얼'과 '댕 동 (feat. BM of 카드)'의 곡 작업에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이그지스트'는 과거에서 출발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전지우가 축적해 온 시간과 경험을 응축한 앨범이다. 전지우는 랩과 보컬을 아우르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집약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다.
전지우의 첫 번째 EP '이그지스트'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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