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 롯데 "불법 시설 출입 확인, 해당 선수 4명 귀국 조치" 공식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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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전지훈련지에서 불법 게임장 출입 파문을 일으킨 롯데 선수 4명이 결국 귀국 조치된다.
롯데 자이언츠는 13일 "선수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확인된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해당 국가에서 불법으로 분류돼 있는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먼저 선수단 관련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린다"는 롯데는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해당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 시킬 예정이다. 또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즉각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단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겠다"라고 밝혀 해당 선수 4명을 귀국 조치하는 한편 내부 징계도 예고했다.
이어 롯데는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다. 선수단 전체에도 경고했다"라면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롯데 구단 입장 전문.
먼저 선수단 관련 내용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사과드립니다.
선수 면담 및 사실 관계 파악 결과 확인된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 선수가 해당 국가에서 불법으로 분류되어 있는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해당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 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KBO 클린베이스볼 센터에 즉각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단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리겠습니다.
구단은 현 상황을 심각하게 느끼고 있으며, 전수 조사를 통해 추가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하겠습니다. 선수단 전체에도 경고했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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