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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무명 시절 '백설공주' 속 난쟁이 연기해…당시 왕자=박해일"('백반기행')

작성일: 2026.02.22 21:09 배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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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 사진 | '백반기행'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수가 과거 무명 시절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세 번째 난쟁이 역을 맡았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고수가 출연해, 식객 허영만과 부산의 한 돼지국밥 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고수에게 “처음부터 연기자가 꿈이었냐. 아니면 길거리 캐스팅 당한 거냐”라며 배우가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고수는 “프로필 사진을 찍어서 많이 돌렸다. 오디션도 많이 봤다”라고 밝혔다.

고수의 답에 허영만은 “그러니까 앉아서 기다린 게 아니네”라며 놀라워 했다.

고수는 “그러다가 연극 한번 해보지 않을래라는 제안을 받았다. 국립극장에서 하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연극이었다. 이제야 고백하는데 세 번째 난쟁이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왕자님이 있을 거 아니냐. 일곱 난쟁이가 ‘오늘은 공주님이 어디 계셔’ 그러면 왕자가 말을 타고 멋있게 선다. 누구였냐면 박해일이었다. 그렇게 보름 정도 난쟁이로 연극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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