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놔!' 메시 분노 폭발, 핵이빨 수아레스조차 쩔쩔매...손흥민 LAFC에 패한 뒤, 심판 판정에 격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리오넬 메시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다.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하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인터 마이애미가 22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2026시즌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LAFC에 0-3으로 완패했다.
수많은 스포트라이트, MLS 개막전,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 75,673의 관중, 전 세계가 주목하는 매치라는 타이틀 속 메시가 고배를 마셨다. 메시의 마이애미는 전반 38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28분 추가 실점하며 패배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여기에 후반 추가시간 쐐기포를 얻어 맞으며 결국 0-3으로 무릎을 꿇었다.
메시 역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프리시즌 기간 부상으로 쓰러졌던 메시는 이날 경기를 통해 복귀했으나, 좀처럼 번뜩이는 장면을 보여주지 못했다. 오히려 상대 수비에 번번이 막히며 분노했다. 실제 메시는 LAFC 수비와의 경합 과정에서 쓰러졌는데, 얼굴 부위를 손으로 감쌌다. 그러나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다. 또, 헤더 경합 과정에서는 목덜미 부근에 가격을 당하기도 했다.
완패였다. 풀타임을 소화한 메시는 볼 터치 73회, 패스 성공률 73%, 찬스 메이킹 3회, 슈팅 4회, 페널티 박스 안 터치 4회, 드리블 2회 시도(1회 성공), 파이널 서드로 패스 12회, 경합 7회(3회 성공), 피파울 2회 등에 그쳤다. '풋몹' 기준 평점 6.6점을 받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골닷컴 역시 "과감한 패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각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공격진과의 호흡이 부족했다"라며 6점을 줬다. 손흥민이 8점을 받은 것과 비교해 낮은 점수였다.
경기 종료 후 메시는 화를 참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인터 마이애미가 LAFC에 패한 후, 메시가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제지당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상황을 전했다.
매체는 "STV 데포르티보의 진행자 지오반니 게레로에 따르면, 메시는 심판의 판정에 격분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실제 게레로는 자신의 SNS에 "메시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경기장을 떠났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메시는 경기 직후 심판들을 따라가려는 모습이 포착됐으나, 수아레스가 혼신의 힘을 다해 말렸다. 결국 메시도 감정을 가라앉힌 뒤 라커룸으로 향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은 "우리가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금까지 잘해 온 부분들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반등하겠다고 다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일반 관련 기사
-
"리오넬 메시, 현역 은퇴 고려 중" 사상 초유의 '오피셜' 뜰까..."2026년 끝나면 축구화 벗을 수도"
2026-09-28
-
[속보] '손흥민 본격적으로 살아난다' LAFC '오피셜' 공식발표...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전격 경질
2026-09-28
-
[오피셜] '손흥민 후임 역할' 제대로 못 했지만...아르헨은 믿는다, 메시 주장 후임으로 '이강인 동료' 로메로 선택
2026-09-26
-
무리뉴도 격분한 이강인의 태클, 사실상 퇴장이었다...스페인 기술심판위원회, 해당 장면 오심 인정
2026-09-21
-
[오피셜] "살인 태클 날린 이강인, 퇴장 당했어야" 계속되는 현지 매체 지적→태클당한 발베르데, 심각한 부상 확인 '한국전 불참 유력'
2026-09-21
-
韓 국대, 제대로 미쳤다! 생일날 라이벌전에서 데뷔골 폭발...황인범 득점에 힘입은 포르투, 벤피카에 3-1 완승
2026-09-21
추천 콘텐츠
-
'전 세계 충격' WWE 출신 스타 40세에 갑작스러운 사망…불과 하루 전 '타이틀전' 치렀다
2026-10-01
-
"이건 해설할 수가 없네요" 18세 소녀가 70m를 넘겼다…'AG 신기록 수립' 中 괴물 등장에 日해설자 말문 막혔다
2026-10-01
-
[오피셜] 이보다 유쾌한 은퇴 있을까…"우리집 개 목줄 잡을 수 있을지" 4기 림프종까지 이겨냈던 인간승리 투수, 그라운드 떠난다
2026-10-01
-
전날까지 훈련했는데…'충격 비보' 日19세 포수 돌연 사망, 구단 공식 발표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어"
2026-10-01
-
안타까운 '안세영 라이벌'의 눈물…"마지막 아시안게임이었을 수도" 부상 견디며 주사 투혼 → 중국에서는 박수 갈채
2026-10-01
-
"아이돌 아니야?" 日 발칵 뒤집은 25세 미녀 러너…AG서 '깜찍 포즈'→알고 보니 유명 걸그룹 찐팬
2026-10-01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한국 0-1 중국, 한국 0-2 중국…"이 세대는 한국을 지배한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아" 이민성호 만나는 中 달라진 출사표
2026-09-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