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애하는 도적님아' 송지호, 따뜻한 종영 인사 "시청자 덕분에 행복한 여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코믹과 정극을 오가는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송지호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지호는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홍대일이라는 인물을 만나 함께 울고 웃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선물이었다"면서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분들, 그리고 마지막까지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아껴주신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완주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감사를 전했다.
인연엔터테인먼트 소속 송지호는 극 중 홍은조(남지현)의 오라비이자 낙방 전문 '허당 도련님' 홍대일 역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군 이열(문상민)의 정체를 모른 채 도둑으로 오해해 호통을 치거나, 자신의 관상을 ‘충직한 진돗개 상’이라 자화자찬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입증했다.
단순한 코믹 캐릭터에 그치지 않고 송지호는 진한 가족애를 담은 반전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했다. 아버지 홍민직(김석훈)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애끓는 사부곡' 장면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철부지 오라비에서 가문을 지키려는 든든한 아들로 성장하는 입체적인 서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 호평을 이끌어냈다.
송지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 '선재 업고 튀어' '구필수는 없다' '비밀의 숲' 등 화제작마다 독보적인 색깔로 사랑받은 그는 이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를 통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은 송지호는 추후 새로운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드라마 관련 기사
-
하영 친일 논란 직격탄 '승산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 편성 불발…SBS "편성 조정 맞다"[공식]
2026-10-19
-
헤븐리 오리지널 BL 드라마 ‘소년, 주의’, 글로벌 시장서 호평…흥행 힘입어 26일 멤버십 상영회
2026-10-15
-
'의학 고증' 암초 만난 '닥터X', 제2의 '김부장' 될 수 있을까[초점S]
2026-10-15
-
"성심당 빵 싹쓸이라니" 이지혜, 논란 제기에 정면돌파…"실명 써드린다"[이슈S]
2026-10-14
-
故김현이, 뒤늦게 알려진 사망 비보…'닥터X'·'100일의 거짓말' 나란히 '추모'[이슈S]
2026-10-12
-
'100일의 거짓말' 김유정, 암살 시도 공범 휘말린다…박진영이 구원자 될까[오늘TV]
2026-10-11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