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도전' 일본 초대형 걱정...日 대표 스트라이커, 무려 10경기 무득점 부진→부활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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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충격의 부진이 계속된다. 4골을 넣은 후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5-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4라운드에서 텔스타에 2-1로 승리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하지 무사가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황인범은 선발 출전하며 중원을 지켰고, 새로 영입된 라힘 스털링은 교체로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경기 결과로 리그 3연승을 달리며 2위에 자리했다. 선두 PSV아인트호벤과 격차는 승점 14로 좁지 않은 편이지만, 추격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팀 성적과 별개로 페예노르트의 핵심 공격수인 우에다 아야세는 마냥 웃을 수 없었다. 텔스타전에서 페예노르트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개의 슈팅을 때리는 데 그쳤다. 결국 우에다는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17분 교체로 물러났다.
일본 국적의 공격수인 우에다는 이번 시즌 에레디비시에서만 18골을 넣은 정상급 공격수다. 네덜란드에서의 맹활약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의 최전방을 이끌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즈볼레전 4골 이후 무려 10경기 무득점이다. 우에다는 이 10경기 중 9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도움 1개에 그쳐 있다. 선수 시절 최고의 공격수였던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으나, 이번 부진이 더 길어진다면 주전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에다의 부진은 일본 국가대표팀 입장에서도 고민거리다. 당장 오는 6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뒀기에, 일본 대표팀은 어느 때보다 우에다의 부활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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