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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가에게 삼진' ML 쉽지 않네, 송성문 2G 연속 무안타…'1안타 1타점' 이정후 3G 연속 안타

작성일: 2026.02.25 07:10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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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 송성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송성문이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안타는 없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후 스프링캠프에서 첫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결정적인 타점 기회에서 이마나가 쇼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1회 1사 1, 2루로 타점 기회를 맞이한 송성문은 볼 카운트 2-2에서 시속 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3회 1사 2, 3 기회에선 바뀐 투수 다니엘 팔렌시아를 상대로 볼넷 출루에 성공했다.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첫 번째 볼넷.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진 못했다.

4회 세 번째 타석도 득점권에서 맞이했다. 빈스 라일리의 시속 96.1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초구에 공략했지만 1루 땅볼로 아웃됐다. 100.3마일의 빠른 타구였다.

송성문은 6회 2사 1, 2루에서 호세 미란다와 교체됐다.

▲ 이정후
▲ 이정후

이정후는 스프링캠프 연속 경기 안타를 이어갔다. LA에인절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타율은 0.333이 됐다. 아직까지 9타석에서 삼진이 없다.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된 이정후는 2회 1사 1, 3루에서 좌익수 앞 안타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첫 타점.

5회엔 선두 타자로 나와 볼 카운트 1-2에서 95.1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냈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6회 수비를 앞두고 드류 길버트와 교체되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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